본문 바로가기

연꽃, 수련

아름답고 우아하게 피는 연꽃

귀인을 만나면 귀인이 되는 거고

하찮은 사람들만 만나면 하찮게 되는 겁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줍니다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배울수 있습니다.

십억을 벌고 싶다면 십억을 벌어 놓은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들과 교류하다보면 노하우를 배울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모방하십시오.

-사람이 재산이다 중-

 

 

 

 

 

청정함을 유지하는 자태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연못의 진흙 속에서 자라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까지 자라며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근 모양이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잎 표면은 미세한 잔털이 빽빽이 있어서 비가 와도 젖지 않고 물을 밖으로 흐려 버린다. 잎맥은 중심에서 밖으로 길게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꽃, 씨앗, 열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 또는 홍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타원형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다.

 

 

 

 

 

열매는 벌집처럼 꽃받침의 구멍에 씨가 검게 익는데 이것을 연밥이라고 하며 까서 먹기도 한다.

 

 

 

 

 

 

연은 씨앗채로 식용하고 잎은 연잎차로 또는 연잎 밥의 재료로 사용하며 뿌리줄기의 굵어진 부분은 연근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좋은 반찬의 재료가 되는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다.

 

 

 

 

 

전해지는 이야기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걸을때마다 걸음걸음 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할 정도로 연꽃은 신성시 되는 꽃이다. 절에 가면 부처가 앉아 계시는 자리를 연화대좌라 하는데 연화대좌란 연꽃으로 만든 큰 자리란 뜻이다. 불교는 자기 스스로 깨우쳐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연꽃의 피는 과정이 이와 같다고 여기고 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므로 불교에서는 교리를 설명하는 귀중한 꽃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고전인 심청전에도 심청이 용궁에서 올라올 때 연꽃을 통해 세상으로 오듯 우리의 조상들은 연꽃을 환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용방법

열매는 벌집처럼 꽃받침의 구멍에 씨가 검게 익는데 이것을 연밥이라고 하며 까서 먹기도 한다.

연은 씨앗채로 식용하고 잎은 연잎차로 또는 연잎 밥의 재료로 사용하며 뿌리줄기의 굵어진 부분은 연근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좋은 반찬의 재료가 되는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다. 연근조림은 일반 식당에서도 많이 나오는 반찬중 하나이다.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이루지 못해 채우지 못해 안타까운 꿈이 아닌

내 안에 잠자는 그래서 그냥 시들어 버릴 거 같은 

삶의 열정을 끄집어내고 싶어서이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

'연꽃, 수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61) 2023.07.25
진흙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곱게 피는 연꽃  (16) 2023.07.18
아라가야 함안에 핀 아라홍연  (0) 2021.07.23
비에 젖은 연꽃  (0) 2021.07.09
곰내재 연꽃  (0)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