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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중선암과 상선암을 지나 선암계곡의 경치에 홀려 오다보면 방곡리에 도착한다.

첩첩 산중에 둘려싸여 평화로운 방곡리는 600여년전 부터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했다.

방곡 도깨비마을에서는 여전히 소나무 장작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도자기를 굽는 장작 가마 방식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으며, 다수의 도예인이 공방과 가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예촌에서는 도예전시관, 도자판매장, 도예교육원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방곡 도깨비 마을의 으뜸 체험은 단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다.

체험 프르그램에 따라 도예 장인과 함께 물레를 돌려볼 수 있고, 잘 구워진 도자기 그릇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는 불가마에서 잘 구워져 한달 후에 집으로 배달된다. 마을을 둘러싼 오미자 밭도 마을의 자랑거리다.

오미자를 수확하여 오미자 파이, 오미자 팝콘 같은 이색 먹거리를 만들어 보고, 오미자 떡을 빚어 나누어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계절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체험, 전래놀이체험, 천연염색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48

 

 

 

 

 

옛날에 도깨비가 많이 나왔다고 하는 방곡리 도깨비마을이라고 ...

선암계곡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방곡도깨비마을 이다

우리는 도깨비 마을안까지 들어가다가 아닌가 ? 하고 도로나와 공원에서 놀다왔다

 

 

 

 

체험관 운영을 여러가지 많이 하고 있네

재밌을것 같다  ^^

 

 

 

 

방곡도깨비마을 이정표

 

 

 

 

 

예쁘게 돌담을 쌓아놓은 곳이있어서

 

 

 

 

 

수레바퀴도 끼워 놓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소품들이 예뻐서 사진을 찍는다

 

 

 

 

 

펜션이 깨끗하니 참 예뻤다

 

 

 

 

 

잔디도 예쁘고 작은 동물 형상도 귀엽고

 

 

 

 

 

도깨비 공연장도 있어

 

 

 

 

 

 

 

 

 

 

 

 

 

 

 

 

 

 

 

 

 

 

 

 

 

 

 

 

 

 

 

 

 

 

 

 

 

 

 

 

 

 막걸리 차 여러가지 다 파는 도깨비터 카페, 매점

 

 

 

 

 

 

 

 

 

 

 

 

 

 

 

 

 

사슴 귀엽지  ^^

 

 

 

 

 

 

 

 

 

 

 

얼룩말도 귀엽지  ^^

 

 

 

 

 

담장위에 도자기가 올려져 있는것 보니 

방곡도깨비 도예촌이 맞는것 같다. 

도로건너 가면 도예촌이 있는데, 우리는 공원에서 놀다 사인암으로 간다

 

 

 

 

 

 

 

 

 

 

웰컴 ~~ ^^ 귀엽다

 

 

 

 

 

개구리 인형도 웰컴 ... ^^

 

 

 

 

 

 방망이 들고 입구를 지키고 있는 도깨비  ^^

 

 

 

 

 

머리에 뿔나고 귀가 커다란 도깨비

 

 

 

 

 

방곡도깨비마을 버스정류소

특선암 트래킹중에 봤던 버스가 이곳까지 왔다 가나보다.

 

 

 

 

방곡도깨비마을 구경 잘하고, 잘 쉬고, 

사인암으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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