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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선암계곡 상선암 특선암 트래킹

중선암을 다녀서 상선암으로 왔다

상선암에서 1,3km 걸어가면 특선암이 있다고 하여 트래킹을 하기로 하고 걸었는데

경치가 어찌나 수려하고 좋던지 땡빛아래 걸어도 기분좋네. ㅋㅋㅋ

상선암에는 유료주차장이 있었다.

우리는 길가에 넓은 공간이 있기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기로 한다

 

 

 

 

 

주차하고 다리건너 상선암 가려면 유료차장을 지나가야 한다 

 

 

 

 

 

선암계곡

 

 

 

 

 

상선암 특선암 가는 화살표 따라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분소가 있네

 

 

 

 

 

이정표에 적혀있는곳 다 들러보는 여행이다

 

 

 

 

 

이곳이 상선암인데 

제가 찍은 사진은 이렇게 전체적인걸 찍지 못해서 모셔온 사진이다.

 

상선암

상선암은 단성면 가산리, 중선암에서 상류로 1km 지점이 안 되는 곳에 있으며 조선 명종 때 수암 권상하가 명명하였다고 한다.  상선암은 기묘한 암벽으로 감싸져 있고, 주변에 도락산의 인자한 모습과 마주한다.

흐르는 물과 맞붙은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차일암, 명경담, 학주봉, 광영담 상금교가 있어 신선의 나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길고 널따란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50여m를 흘러가다가 명경담에 이르러 작은 폭포를 이루어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주변의 산세는 풍수지리설상 옥녀가 베틀을 놓고서 짜는 형상 곧 '옥녀직금형'으로 예로부터 많은 풍객이 찾던 곳이다. 주변에 울창한 숲과 노송 널따란 흰 바위와 맑고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조화를 이루며 뿜어대는 구름과 안개는 이곳의 공기를 맑게 해주어 노래 공부하고 목소리를 가다듬는 곳으로 아주 적당한 곳이다.

 

 

 

 

상선암은 중선암 하선암과 다르게 바위들이 계곡을 향해 달려가는듯하게 생겼다

 

 

 

 

 

상선암 계곡의 바위들 ... 옥녀직금형 이라고 하네

 

 

 

 

 

하얀 바위들이 토막을 낸듯 잘려 배치되어 있고

 

 

 

 

 

뒤로 돌아와 봤더니 계곡을 향해 쭉쭉 뻗어나갔다

 

 

 

 

 

이렇게 켜켜히 쌓여있기도 하고

 

 

 

 

 

 

 

 

 

 

 

 

 

 

 

 

 

 

 

 

 

 

 

 

 

 

 

 

 

 

 

 

 

 

 

 

 

 

 

 

 

 

 

 

 

 

 

옥녀가 베틀을 놓고 짜는 '옥녀직금령' 형상이라고 한다

 

 

 

 

 

 

 

 

 

 

 

하선암처럼 이런 바위도 있고  ^^

 

 

 

 

 

 

 

 

 

 

 

바위틈 사이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계곡끝에 보이는 다리건너 특선암으로 가는 트래킹 시작이다

 

 

 

 

 

상선암을 나와 다리를 건너 특선암으로 가면서 담은 선암계곡

 

 

 

 

 

상선암 위로도 경치가 정말 수려하다

 

 

 

 

 

 

 

 

 

 

 

 

 

 

 

 

 

 

 

 

 

 

 

 

 

 

 

 

 

 

 

 

 

 

 

걸어가는 길

 

 

 

 

 

도락산에도 하얀 바위가 흘러내리듯 보이고

 

 

 

 

 

오미자 밭을 지나면서

 

 

 

 

 

 

 

 

 

 

 

 

 

 

 

 

 

이정표

여기서 특선암까지 800m 남았는데 갔다가 다시 내려올걸 생각하니 너무 힘들것 같아

매암님은 다시 내려가 차를 픽업하여 오고 나만 특선암으로 가는걸로 한다  ^^

 

 

 

 

하트 한번 날려주고 ...^^  매암님은 애마 픽업하러 되돌아 간다.

 

 

 

 

 

버스가 지나가네.  ㅋㅋ  순발력있게 놓치지않고 찍었다.

 

 

 

 

 

계곡따라 트래킹

 

 

 

 

 

 

 

 

 

 

 

 

 

 

 

 

 

파란 그물망 보이는 곳이 특선암이라고 한다

 

 

 

 

 

 

 

 

 

 

 

 

이곳이 특선암 

들어가지 못하게 금줄을 쳐놨어

 

 

 

 

 

물이 깊은가봐 ?

 

 

 

 

 

조금 위로 올라오면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데

 

 

 

 

 

다리위에서 찍은 특선암

 

 

 

 

 

다리 상류지역

 

 

 

 

 

다리 아래 이곳에서 도락산 등산하고 내려와 식사하는 한무리들의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특선암은 단양팔경에 들지 않은곳이다

 

 

 

 

 

 

 

 

 

 

단양팔경에 속하지 않았지만 수려한 경관이었다

 

 

 

 

 

 

 

 

 

 

 

 

 

 

 

 

 

 

상선암에서 특선암까지 트래킹 여기까지.

선암계곡에서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특선암, 을 구경하고 매암님 만나 도깨비마을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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