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구경시장

수련원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출발하여 왔더니 우리가 일등이다. ㅋ

단양강 잔도길

단양강 옆 절벽에 1,1km 남짓 설치된 길로 벼랑위를 걷는 스릴을 느낄수 있어

단양에 오면 꼭 걸어 봐야할 길이라고 한다

강바람이 시원하고 절벽위로 걷는데, 스릴까지는 아니어도 기분 좋은 잔도길이다

 

이길을 걸어서 가다보면 끝나는 지점에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다

이어서 여행하는 한 코스이다

매표소에서 1인 3,000원  짚라인 1인 30,000원

우리는 짚라인까지 끈었다

큰언니 형부는 나이 제한에 걸려 짚라인 못타고 버스타고 내려왔는데

형부가 어찌나 아쉬워 하던지 보는 마음이 짠하게 아팠다

우리는 짜릿함을 맛보았고, 순식간에 도착하여 잔도길을 걸어서 갔더니

큰언니와 형부는 버스타고 내려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단양 구경시장으로 갑니다.  ^^

 

 

 

 

주차장에 주차하고 잔도길 걷기

 

 

 

 

 

단양강과 잔도길이 시원하게 펼쳐지니 참 좋다

 

 

 

 

 

단양 여행코스는 넘치고 넘친다

참 좋은 곳이야  ^^

 

 

 

 

이번 여행에서 새로생긴 여행지를 가보기로 하고 계획을 짰다

비봉케이블카, 잔도길 걷기, 도담삼봉 유람선타기, 만천하스카이워크, 옥순봉 출렁다리 ...  ㅋ

 

 

 

 

 

예전에 없었던 여행지

이곳 잔도길도 예전엔 없었다

 

 

 

 

 

큰언니 둘째언니 앞서 걸어가고 있다

언제나 앞장서서 걸어간다. 큰언니 무릅 아프다고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잘 걷는다.  ^^

 

 

 

 

 

중국 장가계 천문산 잔도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멋지네.  ^^

 

 

 

 

 

절벽 벼랑끝에 길을 만들었다

 

 

 

 

 

멋져 ~

 

 

 

 

 

매암님 인증샷 남겨보고

 

 

 

 

 

 

 

 

 

 

 

잔도길 끝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짚라인까지 매표하고 버스타고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가게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아래서 찍었더니 이렇게 밖에 못찍었어.  ^^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면서 보는 조망

 

 

 

 

 

천사가 되고싶어서 날개를 달아 보지만 ... ㅋㅋㅋ 

 

 

 

 

 

바닥이 다 보이는 스타이워크

스카이워크가 3개 있는데 가운데 있는 긴 스카이워크는 끝으로 걸어가니 흔들거려서 무서웠다.

 

 

 

 

단양읍 과 단양강이 내려 보인다. 

 

 

 

 

 

여기서 내려가 단양읍 구경시장에서 점심먹고 ... 소백산 철쭉 축제한다고 시끌시끌 야단법석이었다

 

 

 

 

 

 

 

 

 

 

 

 

 

 

 

 

 

 

 

 

 

 

 

 

 

 

 

 

 

 

 

 

 

 

 

우리 자매중 나 혼자만 이곳을 걸었다

무섭다고 아무도 못오네.  ㅠㅠ

 

 

 

 

 

 

 

 

 

 

 

 

 

 

 

 

 

 

 

 

 

 

 

짚라인 타고 내려 왔는데 인증샷 사진이 없어서 올릴수가 없으니 아쉽기만하고

처음타본 짚라인은 처음에만 짜릿하여 눈을 감았고 신나서 눈뜨고 풍경 구경하며 순식간에 도착한다.

신나고 정말 좋았어.  ㅋㅋ

 

 

 

 

 

구경시장 강변주차장

 

 

 

 

 

음악소리가 시끌시끌 하다

도담삼봉에서 유람선 타니까 여기까지 왔다가 되돌아 간다.

 

 

 

 

축제장 분위기

어느곳이나 다 똑같다

 

 

 

 

소백산 철쭉축제 라고한다

 

 

 

 

 

단양 구경시장도 구경해 보고 ..ㅋ

 

 

 

 

 

 

살만한게 있나 하고 살펴봐도 다 우리동네에도 있는거라 그냥 지나치고

연예인들 다녀갔다고 싸인이 붙어있고, 사람들도 복작복작 하기에 들어 갔더니 

우리 입맛에 안맞아 ...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축제장 때문에 주차하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