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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수목원의 봄

이틀동안 많은 비가 내렸다

가뭄해소

만물 생장에 도움이 되는 단비가 내렸으니

봄은 더 깊어져 이제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앞산이 눈에 들어온다

밤새 내린 비 때문인지 상쾌한 아침이다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지고, 새싹이 돋아나는 요즘인데 가까이 있는 수목원

비오기 전에 다녀온 사진이라 지금은 다른 풍경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

 

 

 

 

 

봄이다~~ ^^

카메라 워밍업 후 정상으로 찍힌 사진,  ㅠㅠ  (어제 as센터 보냈음)

 

 

 

 

단풍나무 새싹과 꽃이 피었어

 

 

 

 

 

버드나무에도 연두색으로 물들고

 

 

 

 

 

수련잎도 새로 돋아났다

 

 

 

 

 

 

 

 

 

 

 

 

 

 

 

 

 

 

 

 

 

 

 

산벚꽃

 

 

 

 

 

 

 

 

 

 

 

 

 

 

 

 

 

 

 

 

 

 

 

 

 

 

 

 

 

 

 

 

 

 

 

 

 

 

 

 

 

 

 

 

 

 

 

 

 

 

 

 

 

 

 

 

 

 

 

 

 

 

 

 

 

벚꽃나무

 

 

 

 

 

 

 

 

 

 

 

 

 

 

 

 

 

 

 

 

 

 

 

 

 

 

 

 

 

수목원 지금도 조성중이라 세월이 더 흘러야 제자리인듯 거목으로 자랄 것 같다

 

 

 

 

 

벚꽃

 

 

 

 

 

 

 

 

 

 

거목으로 자라면 박태기나무 길이 될 곳

 

 

 

 

 

앵초

 

 

 

 

 

민들래꽃이 많이 피어

이곳처럼 군락을 이루어 핀곳이 많았다

 

 

 

 

 

 

 

 

 

 

 

명자나무꽃 밭

 

 

 

 

 

겹매화

 

 

연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똑똑한 사람은 무시한다.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이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결국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쓰는 것이, 인생을 값지게 보내는 최선의 방법이다.

당신을 둘러싼 이런저런 논란과 오해와 억측에 굳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

복수는 강한 자의 무기가 아니라 그걸 스치지 못할 정도로 나약한 영혼을 가진 자의 몸부림이다.

내면이 탄탄한 사람에게는 용서하는 것조차 시간 낭비다

용서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것이 마음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증명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제어하고 마음대로 사용하는 똑똑한 사람들은 최악의 것들을 가볍게 스친다

모든 부정적인 것에서 벗어나라. 그것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바람처럼 스쳐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라.

<김종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