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처음갔으때 <6년전> 소망우체통과 모자상 간절곶 표지석 그리고 등대만 있었는데
지금 와서보니 공원화 되어 주위에 잔디밭도 넓게 조성이 되어있고
빛과 바람의 정원도 풍차와 함께 그 옆으로 드라마세트장이 있었지만 너무 흉물스러웠다
녹이슬어 누렇게 되어 있어서 ... 철거를 하던가 아님 리모델링해서 레스토랑, 카페로 사용하던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바다를 끼고 가는 해안로 산책길도 좋았고 많이 좋아져서 힐링하고 왔다. ^^
간절곶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가장 먼저 해 뜨는 곳.
올해 2023 계묘년 검은토끼 해라고 한다.
카리브 레스토랑
오늘 하이얀 생일이라서 이곳에 식사하러 왔는데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었다
6년전 이곳에서 돈까스를 먹었던적 있다 분위기 좋고 전망이 좋아서 일부러 왔는데 쉬는날이라니 .... ㅠㅠㅠ
사진만 한장 찍고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이곳에서 오늘 먹지 못한 식사를 해야겠다고 하면서 돌아섰다. ^^
카리브는 공원안에 있어서 창밖으로 트인 경치가 참 좋은데 ... 아쉬웠어.
여기도 없었던 다리가 놓여져 있다
시원스럽고 멋지다
해안을 끼고 산책길에 담은 사진
산책하기 좋은 길
등대
등대앞 공원 조형물
표지석
검은토기 해
등대로 올라서면서
등대 실내 전시장
옥상에 올라 담아보고
소망 우체통으로 내려왔다
오늘 가려고 했던 카리브 레스토랑 여기서 봐도 좋네. ^^
6년전에는 이곳 잔디밭도 없었는데 ....
풍차가 있는 "빛과 바람의 정원" 컨셉으로 마련한 빛축제. 2월10일 까지라고 했으니까
오늘이 마지막이었네. 휴 ~~ 다행이야. 언제까지라는것 확인 안하고 왔는데 볼수 있어서 .......^^
정원에 있는 조형물
재밌어 ^^
풍차와 홍학
바다와 잘 어울리는 홍학
예쁘다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컨셉으로 꾸몄다고 한다. 시계와토끼
조형물이 참 귀엽네. ^^
풍차와 바다
토속적인 인형과 항아리
어두워지기 전 "빛과 바람의 정원" 풍차
카드 병정들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매화꽃 장식
예뻤어
매화꽃이 활작 핀듯하고
버섯이 너무 귀여웠어
불이 들어오니 맑아지는 버섯이다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이 참 예뻤다
귀엽고 앙증맞고
바닷가에 꾸며진 빛 정원
예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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