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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진아해수욕장 명선도

울산 진하해수욕장은 백사장 면적 9만 6,000㎡, 길이 1km, 너비 300m로 울산광역시에서 남쪽으로 21km 지점에 있다.

수심이 얕으며 백사장이 넓고 바닷물이 맑아 피서지로 적합하다.

회야강과 만나는 곳에서는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면 앞바다에 있는 명선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1974년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장한다.
고운 모래와 백사장 뒤의 푸른 곰솔숲이 조화를 이루며, 백사장이 넓고 물이 깨끗해 사진작가와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해수욕장과 대송등대 주변은 사계절 내내 낚시꾼들이 끊이지 않는다. 매년 8월 초에는 바다여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주변에 서생포왜성·간절곶등대와 2개의 해중암으로 이루어진 이덕도, 소나무숲이 우거진 명선도 등 관광지가 많다.

자동차로 울산에서 20분, 부산에서 40분이면 닿아 부산시민들도 많이 찾는다. <2023년 1월1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아해수욕장.

 

 

 

 

 

난데없이 비가 여름비처럼 쏟아지고 있다

어젯밤 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계속 내리고 있는데 ....

 

안전 안내 문자 : 금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11시 45분부로 좌동 지하차도 (송정방향) 통제 중이므로 인근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강 수위 상승에따라 산책로 및 재해취약지 인근 출입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중호우로 수연교 연안교 하상도로가 통제 되었으니 우회하여 주시기 바라며 온천천 수영강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문자가 계속 오고있고

날씨도 겨울날씨가 아니고 봄 날씨처럼 푸근하다.

 

 

 

울산 진아해수욕장에서 명선도를 들어갈수가 있었다

들어갈수 없는 곳인줄 알았는데 ... 그래서 들어가 보기로 하고.

 

 

 

 

 

지금은 썰물시간이라 들어가지만, 밀물시간에는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오후에 왔더니 들어갈수있는 행운을 얻었네요

 

 

 

 

 

밤에도 들어갈수가 있나봅니다

조명시설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명선도 들어가면서 바다풍경을 담아보고

 

 

 

 

 

명선교가 마주 보입니다

 

 

 

 

 

명선교 안으로 쭉 ~ 강양항이 있고

 

 

 

 

 

명선도 대문에서

 

 

 

 

 

명선도에서 바라보는 진아해수욕장과 명선교  

 

 

 

 

 

주위 아름다운 풍경 담아보고

 

 

 

 

 

부상교가 있어서 물이 들어와도 건널수 있나 봅니다

 

 

 

 

 

 

 

 

 

 

 

 

 

 

 

 

 

명선도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대에서

 

 

 

 

 

 

 

 

 

 

 

 

 

 

 

 

 

명선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명선교 와 강양항

 

 

 

 

 

바다 수평선과 이어지는 곳이 간절곶.  해가 가장먼저 뜨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돌아 나오면서 바라보는 바다가 참으로 아름답네요

 

 

 

 

 

 

 

 

 

 

 

 

 

 

 

 

 

 

 

 

 

 

 

 

 

 

 

 

 

 

 

 

 

 

 

 

 

 

 

 

 

 

 

 

 

 

 

 

 

 

 

 

 

 

 

 

 

 

 

 

 

 

 

 

 

진아해수욕장

 

 

 

 

 

 

 

 

 

 

 

 

 

 

 

 

 

 

 

 

 

 

 

 

 

 

 

 

 

명선교

 

 

 

 

 

강양항

 

 

 

 

 

 

 

 

 

 

 

 

오랜만에 진아해수욕장 와서 명선도에도 들어가 산책도 해보고 

간절곶 공원에서 "빛과바람의 정원 " 빛축제도 보고 

즐거운하루를 보내고 만족감에 행복한 힐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