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부산

계명암 오르는 길 단풍이 환상적이다

요즘 가을단풍 절정 시기라

어딜가든 노랗고 빨갛고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 있다

범어사 계명암 오르는 길에도 노랗게 물들어 환상적이리만큼

아름다웠다

오르는 내내 감동이었어 

사진 찍던 어느분이 감성폭팔 하여 '우와 ~ 단풍이 절정이네요.'

하신다. ㅋㅋ

보고 감동받는건 누구나 다 똑 같은것 같다.

 

 

 

 

 

범어사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어 앞산 붉은 단풍색과 잘 어울린다

수령 약 580년 된 은행나무

 

 

 

 

 

파아란 하늘과 노란 은행나뭇잎.

참 맑다.

 

 

 

 

 

 

 

 

 

 

 

 

 

 

 

 

 

은행이 달려있어

 

 

 

 

 

 

 

 

 

 

 

 

 

 

 

 

 

우리가 범어사 다녀간지가 오래 되었나 보다

이곳 담장이 없었는데 새로 생겼어.  기념샷

 

 

 

 

담장 넘어로 보이는 붉게물든 단풍나무

부끄러워 빨개졌을까

햇살받아 반짝이는 붉은색 단풍나무가 곱다

 

 

 

 

 

계명암 오르는길

 

 

 

 

 

이곳은 온통 노란색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가는내내 행복이었다

 

 

 

 

 

카메라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어도 작품이 되는 곳이었다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나요.  ^^

 

 

 

 

 

이세상에 천재가 아닌 사람은 없어요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났고

"그 사람만이 할수 있는 일" 이 있어요 그런데,

 

 

 

 

 

그 천재성을 남들이 덮어버립니다

학교에서는 선생이, 직장에서는 상사가 덮는거죠

개개인의 천재성이 전부 가려져요

 

 

 

 

 

360명이 한 방향을 쫒아 경주하면

아무리 잘 뛰어도 1등부터 360등까지 있죠

 

 

 

 

 

그런데 남들이 뛴다고 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뛰고 싶은 방향"으로 뛰면 

360명 모두가 1등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

 

 

 

 

 

Best One. "보다 "Only one."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왜 남과 똑같이 살아요?

왜 남의 인생이나 남의 생각을 쫒아가요?

 

 

 

 

 

사람들이 우르르르 몰려가는 길이라도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라면 

대담하게 "정말 내가 가고 싶은길"을 가세요

 

 

 

 

 

자기 삶은 자기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대신해서 어떻게 해줄 수 없어요

이를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 나요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이가

60~75세라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것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길요

 

 

 

 

 

나는 오늘도 가을을 느끼기 위해 단풍구경 왔다

 

 

 

 

 

짧은순간 가장 아름답게 물들었다 떨어지는 낙엽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여 

곱게 물들인 단풍인데 봐주는 이 하나 없으면 섭섭하지  ^^

 

 

 

 

 

오늘도 우리는 길을 떠난다

행복을 찾아서

 

 

 

 

 

즐거움을 찾아서 

깨달음을 찾아서 길을 떠난다

 

 

 

 

 

우리 나이도 곱게 단풍든 여기 쯤이 아닐까 ?

싶다

 

 

 

 

 

계명암 오르는 길

단풍이 울그락 붉으락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주저앉고 말았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가 .......마음이 아프다

 

 

 

 

 

단풍이 절정을 맞이 하였다

계명암 오르는 길에

 

 

 

 

 

 

 

 

 

 

 

 

 

 

 

 

 

 

 

 

 

 

 

 

 

 

 

 

 

여기를 오를때마다 

요기 앙증맞은 계단이 심금을 울린다

 

 

 

 

 

 

 

 

 

 

 

 

 

 

 

 

 

 

 

 

 

 

 

 

 

 

 

 

 

 

 

 

 

 

 

단풍숲길을 따라

오솔길을 오르는데 

거기에 앙증맞고 귀여운 계단이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은 말은 하지마라

 

당신은 그 말이 진심이든 농담이든 내뱉은 말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말에는 그 말이 가지는 고유 에너지와 이미지 그리고 감정이 있다

따라서 말한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말해버린 후의 결과가 진짜가 되면 곤란해지는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긍정적인 말투와 좋은 일을 기대하는 말투와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산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령산 진달래꽃 벚꽃길  (25) 2023.04.01
일광산 진달래꽃 산행  (18) 2023.03.26
추색이 짙은 박치골 트래킹 단풍이 곱다  (14) 2022.11.10
암남공원 두도 갈맷길 걷기  (22) 2022.09.30
부산 중심에 있는 황령산  (22)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