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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석양을 담다 다대포해수욕장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 !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분다

갈까 말까 ... ?

망설이다가 

가자 ~~ ^^

다대포 해수욕장 석양을 담으러 갔다

모래바람이 사정없이 불어댄다

멋진 석양은 아니었어

구름속에서 석양빛을 발하고 있다.

 

 

 

 

용암이 끓어 오르듯

 

 

 

 

날씨는 추운데 석양을 보니 뜨거워 ~~

 

 

 

 

구름속에서 용암이 펄펄 끓는듯 하고

 

 

 

 

바람이 불어 쓰고있던 모자도 날려버리고

 

 

 

 

손끝은 시려오고

 

 

 

 

수평선 끝에 석양은 뜨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