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

동백마을 방파제에서 보는 저녁노을

부산 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자연마을

동백 마을의 남쪽에는 달음산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동백천이 흐르고, 동쪽은 동해와 접해 있다. 마을은 동해안과 동백천을 따라 발달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낮은 산지가 나타나며, 서쪽과 북쪽으로 벌판이 나타난다. 동백천의 상류는 신라 때의 큰 가람인 차양사(遮陽寺)에서 유래되었다 하여 이름지어진 차양곡(遮陽谷)이고 하류쪽은 풍도곡(豊道谷)이다.

지방 어항인 동백항이 있는 어촌 마을이다. 도로가 마을을 관통하면서 갱빈[물가]은 아랫각단, 도로 위는 웃각단으로 나뉜다. 마을의 남북 쪽에 설치된 방파제에는 백색과 홍색의 등대가 있고 항내에는 물양장, 호안, 선양장 등 어업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백 마을 앞 바다에는 미역·다시마 육상 종묘 배양장과 넙치 육상 양식장이 있으며, 주민은 다시마·미역·말똥성게 등으로 높은 소득을 얻고 있다. 마을 안에는 매장, 경로당과 겸용인 마을 회관이 있고, 서쪽에 동백리 당산이 있으며, 하천을 따라 동백과 청광을 잇는 농로가 최근 2차선으로 확장 포장되어 자전거 코스로서 알려지며 주말 휴양객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은 바다가 가까이 있어 좋고,  그 바닷가를 잇는 어촌마을이 있어 더 좋다.

 

 

 

바다를 터전삼아 살아가는 어촌마을엔 방파제와 등대는 필수로 있으니 

 

 

 

동백마을.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곳엔 카페가 있고

 

 

 

가로등과 바다 하늘 구름 그 아래 어구들 .........

 

 

 

 

 

 

 

 

 

 

 

 

 

 

 

 

 

 

 

 

 

 

 

 

 

 

 

 

 

 

 

 

 

 

 

 

 

 

 

 

 

 

 

 

 

 

 

 

 

 

 

 

 

 

 

 

 

 

 

 

 

 

 

 

 

 

 

 

 

 

 

 

 

 

 

 

 

 

 

 

 

 

 

 

 

 

 

 

 

 

 

 

 

 

 

 

 

 

 

 

 

 

 

 

 

 

 

 

 

 

 

 

 

 

 

 

 

 

 

 

 

 

 

 

 

 

 

 

 

 

 

 

 

 

 

 

 

 

 

 

 

 

 

 

 

 

 

 

 

 

 

 

 

 

 

 

그냥 내버려 두세요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안녕, 소중한 사람>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0) 2021.01.09
기장군 대변항 다녀오다  (0) 2020.12.29
범어사 금강암 의 가을  (0) 2020.11.11
스포원파크의 가을  (0) 2020.11.09
낙동강변길 걸으며 담은 반영과 주위풍경  (0) 20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