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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살다보니 알겠더라. 계명암




계명암의 푸르른 숲속을 걸어 올랐

싱그러움이 가득한 산사의 암자

늘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되더라

계절마다 다르고

순간순간 마다 다르고

자연의 섭리를 알아가는 최적의 장소

자연의 순리에 따르고

자연에 이치를 깨달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무서움이 없어지고

두려움이 사라진다.

모든것은 주는대로 받는다는 것도 깨달아야 한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 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 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 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 샌가 빈손이 되어 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 밑에

피하다 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낙비가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 가지만

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힘겨운 삶마져도

흐르는 것만이 삶이 아니다







저 강물도, 저 바람도

저 구름도, 저 노을도








당신도 나도

기다림의 때가 되면

이 또한 지나가기에

-조관희-







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 알아야 할것들


부자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수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써야 할 곳 안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씨 돈은 쓰지 말고 아껴둬라

씨 돈은 새끼를 치는 종자돈이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 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헌돈은 새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깨진독에 물 붓지말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다







검약에 앞장서라

약 중에 제일 좋은 보약은 검약이다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에 체하게 마련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온다.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