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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은진사 야생화




은진사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길천리 에 있으며

야생화. 연밭. 백련. 연잎밥 사찰음식점 "연당" 을 운영하는 유명한 사찰이다

kbs 방송국에서 촬영해 갔는 곳이기도 하다


마음에병. 정신적인병 을 고쳐주는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셔놓은 기도도량으로서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면 병이 치료 된다고 한다.







복수초 잎이 이만큼 무성하게 자랐고









올라오는 꽃봉우리가 더 예쁜데 ....









더 늦지않게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복수초 보고온 기억있어 갔더니 늦은감이 있네.









은진사에가면 야생화가 자라고 있어









한번 가본 사람은 또 가게되는 사찰이다









꽃잔디









벌써 꽃잔디 꽃이 피기시작 했고









은진사의 분재와 화단엔 새싹이 올라오고 있어









생동감이 넘친다









얘는 나중에 꽃이 하얗게 피는 조팝나무일듯 ?









잎이 연두색으로 피어 예쁘다.










봄이라는걸 알리는 수선화꽃이 화사하다..










장독대와 잘 어울려 ~ ~




















폭포도 시원스럽게 쏱아져 내리고









그 옆 양지바른곳 화단에









나란히 피어있으니









어찌나 반갑던지 ~ㅋ









공곶이까지 가지않아도 이렇게 많은 수선화를 볼수 있으니 말이다.









지난 겨울에 가서 수선화를 보지 못하고 왔던 공곶이가 생각났다.









폭포앞 돌단풍도 꽃망울을 맺었고









화분에도 이렇게 꽃대가 올라온 돌단풍.









상사화 꽃 잎이 무성하게 올라오지만 꽃 필때는 사그라들고 꽃대가 올라오니 꽃과 잎이 서로 만날수 없어서 상사화라고 한다.









개나리꽃을 닮은 "영춘화"








괴불나무꽃과 비슷한데 ..? 








진달래꽃


















매화꽃









머위꽃









기장군 월래에 가면 맛집

"어부며느리" 가 있다.








해산물 정식을 시켜 저녁을 먹는다.









갈끔한 상차림이 맘에 들었고









모든 음식에서 하나같이 감칠맛이 난다








이렇게 한상 차려지고

잔치상 받은듯 맛나게 먹고 왔네

맛집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