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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행복은 마음에서 꽃처럼 피어난다





행복은 밖에서 오는게 아니라

마음에서 꽃처럼 피어난다.









맑은 바람이 불지 않았다면

누구를 위하여 향기를 발하였을까.


돌탑을 쌓으며 ....... 하이얀









난초는 그려도

향기는 그릴수 없다.


내마음 담아 정성을 다하여 ......








하느님 부처님

다 찿아본들 마음이 다스려질까

스스로 부딛치고 깨달아야지

사랑은 믿는거 ....

그거 참 웃기는거다. ^^

인생은 한순간인 것을 .....

몸과 맘이 건강해야

젊고 이뿐 사랑도 있는건데

그걸 모르네

그걸 몰랐네

아무튼 모르니 세상을 사는거겠지

나무관세음보살 ...








찮다, 괜찮다, 괜찮다,

주문하듯

새벽하늘 바라보며 나를 다독인다.

곱게곱게 인생길을 걷다가

내 엄니 손잡고 요단강 건너가

잘 살고 왔다고 울아베 칭찬받고

덩실덩실 얼싸안고 가무하며

목청껏 박장대소

하늘가득 울리려나 ~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괜찮은거지 ?

별일 없지 ?

아프지마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은 사랑이더라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어쩔수가 없더라







사랑은

사랑이더라

몸은 떠나 있어도

마음이 그런 것을

오늘도 행복하세요.





 



힘들지만 견뎌 보는것 ...

하루를 견디고 나면

다음 날도 그만큼은 견딜수 있게 되는것.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장수 사과즙

아주 귀한것이다

귀해서 귀한것이 아니고

귀하신분이 주셨기에 귀한것이다

법당에서 기도를 마치고 삼배로 마무리하고 일어나는데

옆에서 기도하시던 비구니 스님께서 건네주신다

받아들고는 '저는 드릴게 없는데요' 했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 괜찮습니다' 하시기에

'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법당을 나왔다.

정말로 곱고 예쁘게 생긴 젊은스님이셨다

괜히 마음이 뿌듯한게 기분 좋았다.

스님 ~ 잘 먹었습니다. ^^






요즘 사찰이나 암자에 가면 고양이들을 흔히 볼 수가 있다

검은고양이와 함께 있었지만

요염하게 앉아있는 얼룩이를 데려왔







나무 쪼는 딱따구리 새가 맞을것 같은데 ...

처음보는 새라서 .......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딱따구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