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

해운대 미포항에서 석양을 보다





오후 집에 있는데 갑자기 해운대 석양이 보고싶어졌다

이럴땐 떠나야돼 ......... 버스를 탔다

등대로 가다가 ??? 미포로 발길을 돌린다

미포항에서 담으면 멋지지 않을까 싶어서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오늘이 소한이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소한추위가 대한추위 보다 더 춥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렇게 많이 춥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알싸하긴 했지만 그 기분이 좋게 느껴졌다







미포에서









방파제 넘어 해운대 해변과 주위 건물들 ...









미포항

유람선도 여기서 탄다

















항구에가면 꼭 있는 풍경

거꾸로 매달린 생선들이 해풍을 맞으며 말리는데...








카메라를 잡고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땐 언제나 엔돌핀이 돌아 기운이 난다.









기분 좋아졌어 ~ ㅋㅋ



















































































































































































































































오랜만에 석양을 보고나니

기분 좋아

뛰었다

알싸한 찬 기운도 기분좋고

만족한 맘에 행복이 넘친다.   ~ ^-^ ~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게 행복  (0) 2018.01.11
황혼을 닮은 석양  (0) 2018.01.10
해동용궁사~힐튼호텔까지 트래킹  (0) 2018.01.01
해운대 라꼬 빛축제  (0) 2017.12.30
해운대 라꼬 빛축제 트리  (0)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