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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고향엔 지금 ...



정겨운이 가득한 고향엔 지금 장미꽃이피어 예쁘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푸른숲과

시원한 바람과

아침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피톤치드 가득한 아름다운 곳.

고향에 다녀왔다.






울타리 돌담을 장식한 장미꽃.








































































지난해 동생이 어버이날 다녀가면서 심어놓고간 카네이션 꽃이

이렇게 소담스럽게 피어있으니 ....















길가 언덕에 핀 찔레

향기좋고 ....







노란색 붓꽃이 길가를 장식 하였다.








































정구지 꽃망울도 맺어있고
























백합

꽃망울 맺어있으니 피면 좋은 향기와함게 예쁘겠지.







함박꽃도 돌담아래 곱게 피어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 미소짖게 하는 엄마의 고운 마음이 꽃잎속에 담겨져있으니 ... 감사하고.







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은 마음이 고운사람이다.








94세된 친정엄마의 마음은

아직도 소녀같은 마음이기에

꽃을 심고 가꾸는거겠지.

그저 감사한 마음뿐.





옥수수 심어 놓으시고
















형부가 심어놓고 간 매실나무엔 올해 처음으로 열매를 맺었다

몇개 안돼지만 앞으로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아침 새소리에 깨어나고

햇살이 퍼지는 시간에

함박꽃을 보니

너무 예뻐서

또 몇컷 담아보고 ....





































아침햇살받은 카네이션 꽃
















장미도 ~~~
























































대추나뭇잎이 싱그럽다.








































정겨움이 가득한 고향에 다녀왔다

가뭄이 심하여 저수지 물이 줄어 허연땅이 드러나 보이

비가와야 된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