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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피자먹고 광안리해변에서 한나절 보내기



딸램과함께 다녀온 광안리 피자몰

그리고 광안리해변

바람이 몹시도 많이 불던 날이었다

하늘엔 비를 가득 머금고 있는 구름이

짖누르듯 무겁게 떠 있고

반려견 데리고 나와 뛰어노는 사람들 ....

지난번 딸램과 함께 다녀간 피자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있어 다시 왔다

역시나 오늘도 맛있

뷔페식이어서 다양한 음식을 맘것 가져다 먹을수 있다




켄트호텔 4층








바로 바닷가 옆에 있으니 조망이 좋은 곳이다.








일단 한상 차려놓고

만찬을 즐겨 볼까나 ~~ ㅋ







먹어보면 또 생각나는 맛이다








닭가슴살 셀러드

소스 듬북 올리고 ...







사과에이드

딸기 탄산음료







피자  7가지맛

골고루 한조각씩 가져와서 먹고







맛나게 먹었다

천천히 이야기 하면서 ~~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해서 여유를 부려본다.






과일 디져트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








흐믓한 표정  ㅋㅋㅋ








과일은 파인애플만 맛있어 ㅋㅋ








자몽은 쓴맛이 약간 나면서 세콤하다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ㅋ







이렇게 광안리해변이 한눈에 내려보이는 곳.
































밖으로 나와서 해변으로 내려섰더니








산책나온 강아지들 신나게 뛰어놀고

어찌나 이쁘던지 ....♡♡♡ ㅋ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니게 많아 세상이 뿌옇게 보인다








오늘 역시 미세먼지 많아








바람도 많이 불고








봄바람이긴 하지만 비 들어있는 바람이라 찹다.








갈매기도  파도를 즐기며 산책하는 중인가 ?   ㅋ








 무리중에서 이탈한 갈매기 한마리 여유롭다.








파래 해초들 떠내려와 몰려있고.








하늘엔 구름 가득하고








해초들이 밀려와 언덕을 만들었다.
























부산은 오후 저녁때쯤 비가 내렸다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 다다랐을때 한방물씩 떨어지더니 오는중엔 제법 많은 비가 내린

우리동네 들어서면서 유리창에 흘러 내리는 빗물을 담아 보았다.

즐거운 한때를 광안리에서 딸램과 함께 보내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