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전화 와서
엄마 ! 밥사드릴께요
한다.
광안리 대궐 쌈밥집 갔었는데 싱싱한 야채가 많이 나오고 좋다고 ..ㅋ
그래. 가자 ~ ~
대궐쌈밥집은 광안리 해변길에서 한블럭 뒤로 가면 있다
저녁 먹고 나왔더니 밖은 깜깜해졌네.
광안리 해변으로 발길을 돌리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귀와 함께 닭 가족이 조명을 밝히며 세워져 있다
기분전환 확 ! 돼네 ~~~ ㅋㅋ
너무 예쁘고 ~ 사랑스럽고 ~ 주위의 야경과 함께 추위도 잊은체 잠시 즐거운 시간이었다
※ 대궐쌈밥 가는길
지하철 2호선 광안역 3번.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거리.
호메르스호텔과 여름경찰서 사이를 따라 나 있는길을 지나면 대궐쌈밥정문.
대궐 쌈밥 과 잘 어울리도록 인테리어가 대궐이다. ㅋ
실내도 ~ ~
밥상도 정갈하니 좋네
맛도 있고, 참 잘 먹었다.
광안리 해변에 닭의 가족 . 예쁘고 사랑스러워 ~ ~ ㅋㅋ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다.
모래사장에 우리나라 속담이 계속 지나가는데 ....
깨알같은 조명과 레이져가 방문객들을 기분 좋게 해 준다.
정월 대보름 달도 떠 있고,
딸램이 있어 행복하다
가까이 있으니 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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