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부산영도)

태종대는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휴일을 맞이하여 태종대를 다녀왔다

이정표.

왼쪽 방향으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아나오는 회기코스이다.

다누비

오늘 바쁘게 움직였던 다누비

많은 사람들이 걷지않고 다누비를 타고 여행을 한다.

영도 유격부대 전적비.

등대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다

많은 계단을 밟고 내려가야한다.

태종대하면 상징성이 된 조형물

화살이 바다를 향해 있어.

멋지다

누구나 인증샷을 남기는 곳.

촛대바위와 주전자섬

유람선도 만원을 이루고 있는데 ....

날씨가 춥지 않았어.

태종대 신선바위와  유람선

신선바위는 지층이 신비스러워 ~

하이얀도 인증샷.

신선바위와 촛대바위로 가는길

해안 끝지점

오륙도도 보이고 ~ 해운대도 보이고 ~

해안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길

저기 내려가면 회도 먹을수 있다.

인증샷 남기고 우리는 신선바위로 .......

지층이 하도 예뻐서 ~ 사진을 눕혀 찍었네. ㅋ

지층이 너무 예뻐

물결 같기도 하고 ~

여기는 꽃다발 구조라고 하네 ~

무늬가 그림처럼 그려져있어

화석무늬

뭘 보고 웃는걸까 ?

도찰 ~~~ ㅋㅋ

신선바위 벼랑끝에 앉아있는 사람들

나는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겠던데 .......... ㅠㅠㅠ

바위 무늬가 정말 예뻐 ~~~

캘리그라피 전시장에 들러보고 ~

초상화도 함께 접목시키니 더 좋은것 같다.

씨앤시아 갤러리에서 ~

남항 모습

해질녘에 ~~

여기는 감지해변 (자갈마당)

지난 10월에 다녀간 차바 태풍때 모두 휩쓸려갔던 조개구이 포장마차촌이

시에서는 이참에 없애 버리자 라고 했는데 .... 냉정하지를 못했나 .?

포장마차 몇몇이 영업을 하고 있네.

무허가라고 하던데 ....... 없애버리고 많은 시민들이 해수욕장으로 이용할 수있도록 깨끗이 정비를 했음 좋겠다.

도로위로 올라가도 충분히 되는데 궂이 아름다운 자갈마당의 해변을 점령해도 되는건지. ㅉㅉㅉ

우리는 저녁 어스름 해서야 집으로 돌아간다.

부산항대교

360도를 돌아 부산항대교로 진입을 한다.

이렇게 하나 둘 불이 켜지고 있는 시간

야경을 담아도 멋있을것 같지만 나에겐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