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추석날 가족 나들이

올 추석은 많이 더웠다

선선한 맛이 있어야 가을이고 ...추석같은 느낌인데

여름같은 날씨에 음식 쉴까봐 걱정스러웠지만 다행이 괜찮았다

저녁에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였으니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가자고 하여 갔는데 사람들 너무 많아 자리가 없어

기다렸다가 자리가 나는 동시에 젭싸게 달려가 잡아놓고 아들과 딸램이 가서 맥주와치킨 , 팥빙수, 오뎅을 사가지고 왔다

바람도 불지않으면서 시원하다

바닷가에 야경이 화려하게 빛나고 사람들 북적대니 좋아서 젊어진 기분. ㅋㅋㅋ

더베이101

두번째 와보는 곳

처음 왔을땐 겨울 평일에 왔더니 야외테이블은 텅 비어 있었는데

오늘은 명절이면서 시원해서인지 여기에 다 모인듯

마린시티 아파트 반영이 화려하다

더베이 건물이 상당히 크고 야경이 화려하다.

사람들도 많고

여기가 야외 테이블

이국적인 분위기

자리가 없어 기다리면서 한컷 찍어 보았다.

더베이 건물

테이블 잡아 앉아서 주문 해 놓은 치맥 기다리면서 ~

맥주부터 가지고 왔다

오뎅도 ~~

팥빙수도 ~ ~

치킨은 한참을 기다렸다 받아오고 ~ ~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서울에서 내려온 아들도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해 추석에도 지들끼리 왔다가 좋다고 하면서  

올해는 우리까지 대동하고 와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