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고우니길이 조성되어 올해 개방하였다
우리는 노을지는 시간에 갔지만 야경도 참으로 아름답다는 ....
우리가 나오는 시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야경을 볼 수있고 그걸 즐기기 위해 가는 사람들 ...
노을빛이 황홀하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느낌은 받고왔다.
다대포 낙조음악분수대
평일 : 저녁 8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저녁 8시. 9시 두번 쏘아올린다고 하네.
저희는 보지못하고 그냥 왔다
담에는 밤에 가서 보고 즐겨봐야겠어.
멋지다던데 ......
고우니길 입구는 4군데 데크길로 이루어졌고
노을정자에서도 입구가 있다.
갈대와 수로
낭만이 넘치는 곳.
오늘은 노을이 약했어.
먹구름도 많았고
고우니 데크길 중간중간에 세워진 조형물들 ...
황홀하진 않았지만 느낌은 좋았다.
기분좋아지는 길이었다
수로에 비치는 구름도 예쁘고
갈대 필때쯤 가을에와도 좋을듯 ~
빛내림도 약하고
조형물 끝에 사람들 모여있고
좋다 ~~~
쉬어갈수있는 벤취도 있고
뻘에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작은게들이 고물고물 거린다.
노을빛이 좋은날 오면 멋진 작품이 나올듯하고
아름답다. ~~
정말 아름답다.
감상하시길 .....
노을빛 내리는 다대포 고우니길에서
내마음 내려놓고
구멍숭숭 뚫린곳으로 드나드는 작은 게들 분주하다
내려갈수만 있다면 .....
주부니까 뭘 생각했을까 ?
.
.
.
잡아다 졸여먹으면 맛있겠다. ㅋㅋㅋ
님들 ~
고운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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