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전망대에서 점심먹고 다대포 해수욕장과 연결되어있는 몰운대로 갔다
소나무숲이 울창한 곳을 지나 자갈마당으로 내려가 바닷가 생태 체험도 하고
전망대에서 멋진풍경 조망하고
화손대를 들러 한바퀴 돌아나오는 회기코스 이다
산책로가 잘 돼 있어 건강관리하는곳으로서는 최적지인것 같다
몰운대는 숲과함께 바다를 조망 할 수있는 멋진 산책코스였다
우리는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시작하였다.
어느쪽으로 가든 상관없다
회기코스로 돌아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걸으면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으로 따사롭다.
다대포객사 잠시 들려보고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약간에 오르락 내리락 아름다운 산책코스이다.
자갈마당에서 조망이 트이고
쭉~ 가면 전망대
저기 섬이름이 원도심인가 ?
바다가있어 참말로 좋다.
자갈마당으로 내려섰다
놀다가려고 ~~
갯가에는 작은 벌래들이 많아
살살 피해다니며 ...
물컹물컹한 생명체가 바위에 붙어있기도 하다.
사진을 찍었는데 징그러워 올리는건 생략했다.
미역도있고 해초도 있고.... 따개비도 바위에 붙어있어
뾰족한 도구없이는 딸수가 없어.
갯바위들이 운치있어
작은섬들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있다.
길이있는것보니 ... 등대로 가는 길인가 ?
등대도 멋지게 한몫을 하고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놀았다.
멋진 소나무 사이로 등대가있는 섬이 예쁘다
지금은 폐쇄 되었지만 군초소가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배도 한척 지나가고 ...... 풍경이 멋지다.
거북바위 등에는 낙시꾼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다.
화손대 가는길에는 동백나무가 빽빽히 어울어져 있어 터널이 어둡다
혼자가기엔 무서울것 같은 ... ㅋ
개요등 꽃
산딸기도 따 먹고
화손대 끝
여기도 군초소 있던 자리인듯.
아래로 내려가면 바닷가 바위에 낚시꾼들 모여있다고 하여 여기서 빽 ~ 되돌아간다.
이렇게 조망이 된다
숲 사이로 ~~
들머리였던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로 내려섰다.
놀면서 왔더니 2시간 걸렸네
순보행은 한시간이면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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