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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스카이워크를 다녀오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다녀오면서 ~~~

 

 

 

 

 

스카이워크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이렇게 보인다.

 

 

 

 

벼랑끝에 올려져있는 모습이 아슬아슬 ...

 

 

 

 

 

주차장에서 보니 오륙도가 하나로 보이네. ㅋ

5개는 뒤로 다 숨었어.

 

 

 

 

오늘 날씨는 흐렸지만, 바람은 불지않는다.

 

 

 

 

 

강태공들...

앉아계시는 분 숭어 한마리 낚아 빼는중.

 

 

 

 

 뒤로 보이는 배는 낚시배.

사람들 가득실고 떠났다가 들어오는것까지 보았다.

 

 

 

 

부탁하여 찍은사진

사진찍는 솜씨가 대단해 ~~~ 

 

 

 

 

패랭이꽃

넘어로 보이는 주차장과 바다. 그리고 ~ 영도 태종대....

 

 

 

 

아슬아슬한 바위 끝에 스카이워크가 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오륙도.

여기서는 2개로 보이네.

 

 

 

 

 

 

 

 

 

 

 

 

 

 

 

 

 

 

 

 

 

 

 

 

 

 

 

 

스카이워크 걸어보기위해 줄 서있는 모습

 

 

 

 

 

우리도 걸어가 봅니다.

 

 

 

 

 

바닥엔 내려보지 못하고 먼산만 보고 걸어간다. ㅋㅋ

 

 

 

 

 

아래를 보면 파도가 갯바위를 치는게 다 보여

 

 

 

 

 

그래서 몸이 오그라드는것 같아 먼산만 보고 걸어갔다. ㅠㅠ

 

 

 

 

 

옆지기님은 여유있어 보이고

 

 

 

 

 

나는 스카이워크를 나와서 ....

 

 

 

 

 

하늘엔 구름이 가득해 ~

 

 

 

 

 

 

 

 

 

 

 

해운대가 흐릿하게 보이고 ~

 

 

 

 

 

해파랑 갈맷길을 저 능선따라 갈수가 있지만

오늘은 공원에서 쉬었다 가기로 하였다.

 

 

 

 

 

 

 

 

 

 

 

 

 

 

 

 

 

 

 

 

 

 

이렇게 울타리에 시화전이 열리고 ~~~

 

 

 

 

 

그 넘어로 잔잔한 꽃들이 피어있다.

 

 

 

 

 

 

 

 

 

 

 

오늘 무더운 날이었다.

 

 

 

 

 

땀은 줄줄 흐르고

 

 

 

 

 

카페 들어가 좀 쉬고싶었는데 사람들로 가득해

 

 

 

 

 

그래서 우리는 오륙도공원 정자가있는 언덕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가면서 바다도 내려보고

 

 

 

 

 

오륙도 전시관에 들어가보니 시원해 ~~ ㅋ

 

 

 

 

 

시원한 전시관에서 땀좀 식히고, 지나가는 유람선도 구경한다.

 

 

 

 

 

언덕에 오르다 파란 풀밭에 곱게 피어난 루드베키아 두송이.

 

 

 

 

 

참으로 예쁘다.

 

 

 

 

 

정자 주위에 꽃댕강, 루드베키아, 잔잔한 꽂들이 피었으니

나의 눈은 더 반짝거리고

 

 

 

 

해당화 꽃이 곱다.

 

 

 

 

 

곧 해당화 꽃잎이 떨어질것 같아 ~

 

 

 

 

 

정자가 있는 언덕에서 보는 오륙도

당겨보았다.

 

 

 

 

정자에 올라 앉으니

바람 솔솔 불어오고

피곤이 몰려와 눈이 스르르 감겨오네

그렇게 한참을 쉬었다 내려간다.

 

 

주차장 한켠에 해녀들이 쓰는 바구니들 나란히 걸려있고

 

 

 

 

 

해녀복도 널려있다.

 

 

 

 

 

 

성게알 해삼 멍게 나란히 놓고 판다.

다슬기처럼 생긴 작은 소라도 삶아 팔고

많이들 사먹는듯.

우리는 그냥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