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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이기대 백련사에서 보는 광안대교 풍경

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이기대 백련사.

그때 앞으로 펼쳐지던 광안대교 조망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서 ~~~

오늘 나들이길로 정하고 다녀왔다.

 

 

이기대공원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맞은편으로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이 있다

겨우 승용차 한대정도 들어갈수있는 좁은 길이다

 

 

 

 

 

백련사까지 가지않고 중간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갔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예쁜 버섯도 발견하고 ....

 

 

 

 

메꽃도 피어있으니 담아보고

 

 

 

 

 

백련사에 도착하니 이렇게 조망이 트인다.

 

 

 

 

 

한눈에 다 보이는

광안대교 뒤로 장산. 마린시티. 동백섬. 달맞이언덕까지 ....

 

 

 

 

푸르른 바다와 숲.

 

 

 

 

 

백련사 뒤로 암벽.

 

 

 

 

 

누리장나무 꽃 아래 인형들 ....

 

 

 

 

 

지금이 누리장나무 꽃 필때인듯.

 

 

 

 

 

백련사 앞으로는 부용화가 예쁘게 피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

 

 

 

 

 

울타리가 되어준 부용화

 

 

 

 

 

 그 사이로 달맞이 언덕이 보이네 ....

 

 

 

 

 

백련사는 아주 작은 절이었다.

암자처럼 ~~~

 

 

 

 

암벽아래 부처님을 모셔 놓았고.

 

 

 

 

 

금당

주불전인듯 .....

 

 

 

 

울타리가 숲으로 풍성하였다

해풍을 막기위함일지도 몰라 ~

 

 

 

 

언덕에 고양이 두마리

나좀 봐달라고 소리를 내었더니 빤히 보고있다. 경계의 눈으로 ~~~ ㅋㅋ

 

 

 

 

옆으로 돌아가 보았더니

광안대교와 함께 광안리 방향이 조망된다.

 

 

 

 

방송인 안선영이 통채로빌려 결혼식 올렸다는 더뷰웨딩홀이 바로 아래 조망된다.

처음 지었을땐 덩그러니 언덕에 있어 도대채 뭐하는 곳이냐 ? 하면서 의문스러웠었는데 ... 인기최고.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 않아 ~

 

 

 

 

 

흐린날씨이지만 더웠다.

이마엔 땀방울이 줄줄 ... ㅎ 아직은 여름이야.

 

 

 

 

 

 

 

 

 

 

돌아 나가면서 ~~~ 사진 찍을게 많은 곳

백련사

 

 

 

 

 

 

 

 

 

 

서있던 자리에서 이렇게도 조망이 된다.

 

 

 

 

 

감나무엔 감이 ... 아직은 풋감.

 

 

 

 

 

울타리에 핀 개요등

 

 

 

 

 

개요등은 꽃이 작으면서 앙증맞게 예쁘다.

 

 

 

 

 

대나무 사이로도 멋지게 조망이 되고 ~

 

 

 

 

 

약사여래

약병을 들고 계신다.

 

 

 

 

누리장나무 꽃을 한번 더 담아보고 ~

 

 

 

 

 

해운대 방향도 한번 더 조망하면서 ~

 

 

 

 

 

백련암을 나선다.

 

 

 

 

 

동백 씨앗

 

 

 

 

 

이른봄에 동백꽃이 피고 지금은 열매맺어 씨앗을 품고있다.

 

 

 

 

 

며느리 밑씻게 꽃

 

 

 

 

 

칡 꽃

 

 

 

 

 

집신나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