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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부산 사직야구경기장 (롯데:NC) 에서 응원에 열기를 느끼고 왔네

 

8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경기장

롯데 :  NC

당근 나는 롯데 응원하러 갔다

내가 야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옆지기님이 좋아하다보니 가게 되었고,

표는 내가 구했음. ㅋ

친구 남편이 롯데 가족이다보니 공자표를 준다고 하여... OK ~ 하고 얻어온 것이다.

그래서 가게된 사직야구경기장.

옆지기님은 심각하게 집중하고 보지만 나는 야구경기엔 솔직히 무관심이고... ㅋ 응원 열기에 휩쓸려 동요되고 만다

나에겐 누가 이기든 큰 관심거리는 아니다.

4시간이 언제 지나간듯 가버리고 ... 롯데가 이겼다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 옆지기님 기분도 좋았을것이고 ... ㅋ

응원 열기속에서 즐기다온것으로 만족하며 ... (롯데 4점 : NC 7점)

 

 

사직야구경기장.

 

 

 

 

 

 

NC팀 경기전 워밍업

 

 

 

 

 

 

 

 

 

롯데팀 경기전 워밍업

 

 

 

 

 

강민호 선수 생일이라고 하면서

케익커팅식을 한다

 

 

 

 

이렇게 ~~~ㅋ

 

 

 

 

 

 

 

 

 

예쁜 아가씨가 나와서 시구하는 모습

 

 

 

 

 

경기가 시작 되었다.

응원하는 소리에 나도같이 흥겨워지고 ......

 

 

 

 

시간이 지날수록 빈자리는 메워지고 ~~

 

 

 

 

 

 

 

 

 

 

 

이때는 승리할거라 믿고,

그러길 바라면서 승리에 브이자도 그려봤지만 ... ㅋㅋ

 

 

 

 

야구장에선 치맥이 최고인듯.

김밥도 ....

 

 

 

 

 

 

 

 

 

타자 선수들 티비에 소개할때 캡쳐해 봤다.

 

 

 

 

 

 

 

 

 

 

 

 

 

 

 

 

 

투수의 공던지는 멋진 모습

 

 

 

 

 

롯데 응원석

 

 

 

 

 

 

 

 

 

 

 

동영상으로 응원의 열기를 느껴 보실래요. ㅋ

 

 

 

 

 

 

 

 

 

 

 

 

 

 

 

 

 

 

 

 

 

 

경기는 났다.

 

 

 

 

 

진자와 이긴자의 엇갈리는 분위기.

 

 

 

 

 

 

 

 

 

 

 

야구경기장을 나와서 ~

 

 

 

 

 

수영장 앞 주차장으로 가는중

 

 

 

 

 

다시 한번 경기장을 담아보고 ....

 

사직동 야구경기장 주위엔 실내체육관과 수영장도 있다.

토요일 야구경기가 있는날에오면 활기가 넘친다.

아이들 데리고 나온 가족단위의 야구펜들은 먹을것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가는 모습에서

들떠있는것을 발견할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