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산 산행

 

 

산행지 : 아홉산

동행자 : 매암 + 하이얀

산행한날 : 2015 . 5 . 2 . 토요일

산행코스 : 회동동 버스종점 - 아홉산 임도입구 - 하영봉 - 아홉산 - 철마 - 1007번 버스타고 집으로 ~

 

 

신록에계절 5월이다

계절에 여왕이라고도 한다

모든 나뭇잎이 연두색으로 물들어 싱그럽고, 그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어 아홉산 등산을 하였다.

이제는 덥다.

회동동 버스종점에 내려 철마로 넘어가는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데 더워서 땀이 난다

햇살이 뜨거워 ~~ 초여름 느낌.

이정표가 가르켜주듯 여기서 임도따라 걸어가다보면 수변산책길이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아홉산 등산로 들머리가 있다.

수변산책길 가려면 곧장 임도길따라 가면 되고, 아홉산 등산하려면 오른쪽을 잘 살펴서 들머리를 찾아 올라가면 된다.

 

 

요런 플래카드가 걸려있네.

 

 

 

 

벌노랭이 꽃이 참 예쁘다.

 

 

 

 

땅 비사리 나무 꽃도 예쁘고 ~

 

 

 

 

 

 

임도길에서 매암님 올라가는 곳이 아홉산 산행 들머리이다.

 

 

 

 

이렇게 시그널이 달려있다.

 

 

 

 

공조팝나무 꽃.

왕언니 님 ~ 공조팝나무꽃이라는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돌탑 뒤로 여린 나뭇잎이 싱그럽다.

 

 

 

 

쉬어갈때 ~

 

 

 

 

맑은 하늘 과 싱그러운 나뭇잎.

 

 

 

 

회동수원지 가 조망되고

 

 

 

 

 

 

 

 

 

호젓한 숲속길을 우리는 걸어간다.

 

 

 

 

 

 

 

 

 

 

 

 

 

 

 

 

 

 

 

 

 

 

 

 

 

 

 

 

 

 

 

 

 

 

송화

요즘 송화가루땜에 알레르기 있는사람 재채기하느라 괴롭다.

 

 

 

쇠물푸레나무 꽃

아홉산에 군락을 이루듯 많이 있어

 

 

 

 

 

 

 

 

 

 

 

 

 

 

 

 

 

 

 

 

 

 

 

 

 

 

 

 

 

 

 

 

 

 

 

 

 

 

옛날엔 여기에 정상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마쪽으로 정상석이 옮겨졌다.

 

 

 

 

 

 

 

 

 

이렇게 ~

 

 

 

 

 

 

 

 

 

철마 방향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에서 ~

 

 

 

 

철마면이다.

 

 

 

 

 

 

 

 

 

송아지가 엄마소와 함께 있었는데 ... 송아지만 담아왔다.

귀엽지. ㅋㅋㅋ

철마면은 소고기단지로 유명한 곳이다

소고기 사려면 우리는 철마에 와서 사는데, 오늘도 소머리곰탕 한그릇과 수육 한접시 먹고 , 국거리 좀 사가지고 왔다.

미리사다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바로바로 해 먹을수있어 좋은것 같아서 ...... 늘 그렇게 한다. ^^*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