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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부산

보림사 (철마면)

봉산 보림사

대한불고 조계종 제 12교구본사 합천해인사 부산분원

부산 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연구리 269

 

연혁 : 보림사는 1986년 (불기2530년) 해인사 스님들의 공부처를 구 하던중 부처님의 감음으로 앞으로는 세 갈래의 물이 만나는곳(三合水)이며,

뒷 산의 蓮꽃의 모양을 한 기장군 철마면 연봉산 자락에 자리를 정하고 창건한 아름다운 도량으로 사찰 이름을 보림사라 하였습니다.

대웅보전에는 비로자나 부처님과 관세음 보살, 지장보살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제 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하느냐고 묻자 공자의 대답!
"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우면 된다고!

즉,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
정말 쉬운 법칙인데, 사람들은 왜 그 법칙을 지키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착각' 속에 있습니다.
백성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왕이니,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것인데
가장 높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
회사의 사장도, 정치인도, 종교인도,
한 집안의 가장도, 자식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사장도 직원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것,
정치인도 국민이 뽑아줘야만 배지를 달 수 있는 것,
가장도 가족이 있어야만 존재하고,
자식도 부모가 있었기에 태어날 수 있었다는 본분을
잊었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역할은 군림이 아닌 존중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라는 걸 알고
그 역할에만 충실 한다면 모든 일은 잘 될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낮은 역할, 높은 위치!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가장 낮은 자세로 세상을 대하세요.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忠)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 영화 '명량' 명대사 -

 

 

 

 

 

 

 

 

 

 

 

 

 

 

 

 

 

 

 

 

 

 

우리가 자랄 땐 좀 모자란 친구가 있으면
놀 때 '깍두기'라며 끼워 주고 함께 놀았다.
승리의 기쁨은 함께 나눴지만 패배의 책임은 묻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이런 아이들을 '왕따'라 부른다.
- 김제동 (MC, 개그맨)

 

 

 

 

 

 

 

 

 

 

 

 

과거에 했던 일에 대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수 있다.
하지만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위안받을 길이 없다.
- 시드니 J. 해리스 -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
- 윌리엄 프라이 -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햅번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 아인슈타인 -

 

 

 

 

 

 

 

 

 

 

 

 

 

철마 연봉산 보림사 방문을 마침.

 

 

 

 

지난 2월 7일 토요일 내 생일이었다

철마 연봉산 보림사 방문후

가미국수집에서 오래 살라고 잔치국수 한그릇 먹고 선동 상현마을에서 부터 새내기마을까지

산책을 하였다.

오랜만에 수원지길 호숫가를 걸었더니 너무 좋다

겨울이라고 나가기싫어 방콕생활만 하다보니 오랜만에 온 호숫가 산책길이 상쾌하고 정신이 번쩍 드는듯.

자주 와서 걸어야하는데 .... 라고 생각만 할뿐.

어서 따뜻한 봄이와야 나가고싶어 엉덩이가 들썩들썩 할낀데 ... ㅎㅎ

그때를 기다리며 게으름좀 피워 볼란다.

ㅋㅋㅋㅋ

 

 

산책길에서 ~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