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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부산

금강공원 아랫길 산책.

 

장마가 물러갔을까.?

무더위가 시작 되었다.

움직이면 땀부터 줄줄 흐르니 말이다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고

나의 일상이 흐트러졌다. 옆지기님으로 인하여 .....

 

오늘 다녀온 곳은 금강공원 북문을 통과하여 공원 아랫길을 걸어 보았다

부산 민속예술관. 소림사. 연못까지 다녀오면서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로 샤워도 하고,

땀 흘렸으니 노페물 빠져 나갔을 것이고, 벤취에 앉아 쉬면서 음악을 들었고,

셀카놀이 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 부산해양 자연사 박물관 둘러보고 그렇게 왔다.

덥다고 집에만 있기엔 갑갑하다.

땀을 흘리더라도 나가서 움직이는게 모든면에서 좋다.

금강공원 아랫길 산책하며 담아온 사진 포스팅.  

같이 공감하기를 ........ ^^*

 

 

금강공원 북문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육교를 지나오면서 온천동 일대 전망을 담아 보았다.

 

 

 

금강공원 북문.

 

 

 

 

북문에서 담은 시내.

 

 

 

 

우리가 걸었던 길은 ....

북문에서 시작하여 노란선 따라 돌아나왔다.

 

 

 

이정표.

 

 

 

 

소나무 숲이 이렇게 ........

 

 

 

 

부산 민속 예술관에서는 사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진다.

장구소리. 괭과리소리. 북소리. 징소리.

 

 

 

여기 2층에서 ~~~ 시끄러워 ~~ ㅎㅎ

 

 

 

 

야외무대.

 

 

 

 

이번주 토요일 공연 포스터.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사무실.

 

 

 

 

예술관을 나와 소나무 숲을 걸어 올라가 보았다.

 

 

 

 

 

 

 

 

 

소림사를 들렸고.

 

 

 

 

소림사 부도탑.

 

 

 

 

 

 

 

 

 

소림사엔 참나리꽃이 피어 화단을 예쁘게 장식하였고 ...

 

 

 

 

뜨거운 햇살도 잘 이겨내고 있다.

 

 

 

 

암자 안내판.

암자 화살표 가리키는대로 가면 등산로이다.

 

 

 

우리는 옆으로 돌아 연못까지 갈 생각이다.

 

 

 

 

 

 

 

 

 

생태 체험장. 을 지나 ........

 

 

 

 

생태체험장이 엉성하다.

심어놓긴 했지만 토질에 맞지않아 그럴수도 있고,

조성한지 얼마 되지않아 그럴수도 있고,

 

 

새집 너무 귀엽다. ㅎ

새는 보이지 않아 .......

 

 

 

우리만 산책하는게 아니다.

듬성듬성 사람들이 올라오고 내려가곤 한다.

 

 

 

나무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

따뜻한 햇살이 아니고 뜨거운 햇살이다.

 

 

 

각시원추리도 뜨거운 햇살에 샤워중이다. ^^*

 

 

 

 

 

 

 

 

 

연못까지 걸어왔다.

바람이 불지않아 덥다.

벤취에 앉아 쉬는 사람이 듬성듬성 있지만 .... 보는것도 덥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돌다리. 아래 연못엔 물이 탁하다.

그런데 잉어가 수십마리가 살고있다고 한다.  

잉어가 엄청크다.

탁해 보여도 일급수인가보다. 오염되지않은 .....

 

 

숲이 우거져있고, 계곡도 있다.

물이 없어서 그렇지 ....... ^^*

 

 

 

더우니까 나뭇잎보고 싱그럽단 소리가 나오질 않아. ㅋㅋ

 

 

 

 

연못에 비친 숲.

 

 

 

 

반영.

 

 

 

 

 

 

 

 

 

개요등.

꽃이 특별하게 예쁘다.

 

 

 

 

 

 

 

 

 

 

 

 

 

약수터인데 ....

글귀가 써있다.

'무속행위를 하지 마세요.'  라고 ~

 

 

다시 소나무 숲길로 내려선다.

 

 

 

 

여러종류의 버섯들이 올라와 있고.

그 중 하나만 .... ^^* 

 

 

 

나리꽃에 햇살이 비추니 맑게 빛난다.

예뻐라 ~ ~

 

 

 

 

 

 

 

 

벤취에서 음악 틀어놓고 쉬어간다.

제법 오랫동안 ~~

 

 

 

오후 5시.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 으로 고고씽 ......... ㅎ

오후 6시까지 라고 한다.

5시 까지라고면 그냥 가려고 했는데 .... 6시 까지란다.

무료입장 하였다.

 

할머니 두분이 앉아 쉬고있는 뒷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할머니 자가용 아래 세워놓고서 ........

자연과 더불어 행복을 누리고 있는 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