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습니다. <안내책자>
원예예술촌은 보여지기위해 조성된 관광지가 아닙니다.
귀촌을 목적으로 원예인들이 직접 힘을 모아 오랜시간을 조성해 오고 있는 공동체 마을입니다.
그래서 원예예술촌의 집과 정원은 특별히 화려하지도 규모가 크지도 않습니다.
각자가 꿈꾸고 원했던 전원생활의 모습을 직접 정원을 가꾸고 집을 수리하며 땀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포장된 모습이 아닌 삶 자체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기에 각각의 집과 정원에 적용된 다양한 건축 양식과
형태는 귀중한 정보가 되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많겠지만 원예예술촌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모든분들께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야기가 있습니다.<안내책자>
원예예술촌에서 수많은 꽃과 나무가 전하는 아름다운 생명에너지를 누려보세요.
정원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다보면 꽃과 나무, 향기로운 바람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사랑, 배려, 조화, 희망, 질서, 개성 .... 하나 하나 작은 이야기와 만나다 보면 한층 풍부해진 삶의 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원예예술촌에는 사계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섯 개의 공용정원과 스물한개의 개인 정원이 있습니다.
연리목과 하하바위가 뱐겨주는 러브송가든, 흩날리는 물방울에 언제나 무지개가 떠있는 레인보우가든, 아름다운 조각상이 말을 걸어올 것 같은 에이디스가든,
그리고 스물한가지 다른 이야기가 있는 정원 사이를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충만해 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매표소
성수기때 ; 5,000원
비수기때 : 4,000원
읽어보세요.
남해군 지도.
현위치가 원예예술촌.
겨울이 아니었으면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을것 같은데 ....
미소가 절로지어지는 꽃잎계단.
원예예술촌 안내지도.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 걸으면 된다.
텔런트 '맹호림' 프랜치가든 까페.
집집마다 테마가 있다.
아름다운 집 감상하시길 .......
텔런트 박원숙 집에서 ~
박원숙 사진이 걸려있다.
하하바위에서 ~
겨울이라 삭막하지만 봄,여름,가을에 오면 색깔이 아름다울것 같은 곳.
아름다운 정원을 걷다보면 차분해지는 마음.
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오면 얼마나 더 예쁘고 아름다울까.
하하바위 전망대에서 ~
원예예술촌은 세미나실, 소극장, 식당, 옥외공연장, 전시장,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목적의 행사나 연수, 세미나 등의 개최가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봄에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플라워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
최우일 작가님 사진
백조와 두루미 사진 전시회였다.
오늘은 어린이들을 위한 쵸콜릿 체험을 하고 있었다.
온실 식물원도 있다.
가장 특이한 집. (풀꽃지붕)
지붕위에도 꽃밭.
방문을 마침.
입장시간 : 동절기 09:00 ~ 16:30
하절기 09:00 ~ 17:30
* 월요일 휴관 (여름성수기 휴관 없음)
주변 관광지
독일마을, 바람흔적미술관, 나비생태박물관, 해오름예술촌, 물건방조어부림, 물미해안도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055.86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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