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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창선교지나 지족해협 죽방렴을 보기위해 주차하고 내려섰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날아가게 생겼다.

손은 시렵고 ... ㅎ

죽방렴이있는 바다는 물살이 쎄서 강물이 흐르듯 그렇게 굴절이 생긴다.

보면서 ~

여기가 바다야.? 강물이야.? 의심이 갈 정도이다.

강이 아니고 바다가 맞다. ㅎㅎㅎ

지족해협 해안도로 도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길이다.

눈을 땔수가 없다.

 

 

창선교.

 

 

 

마을 앞에 작은 포구가 있었다.

 

 

 

읽어보세요. ^^*

 

 

 

명승 제71호로 지정된 죽방렴이 23개가 설치 되었다고 한다.

 

 

 

물살이 쎄다.

그래서 활어살이 탱글탱글하니 맛있다고 ....

 

 

지족해협의 원시어업 죽방렴

원시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민속 문화재인 죽방렴은 길이 10m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갯벌에 박아 주렴처럼 엮어 만든 어업도구이다.

조루가 흘러 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 고기를 잡는 죽방렴은 전국에서 지족해협에 가장 많이 남아 있다.

 

 

 

 

 

 

 

 

 

 

차를타고 모퉁이를 돌아 가 보니 죽방렴 체험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는 죽방렴 체험장.

문이 굳게 잠겨있어 들어갈수가 없다.

 

 

여름에 오면 체험할수가 있을것 같아.

 

 

 

 

 

 

 

 

 

 

 

 

 

 

 

 

 

 

 

조개껍질 수북하게 쌓여 햇살에 반짝이고....

 

 

 

 

 

 

 

 

 

 

 

 

 

 

 

 

 

 

 

아름다운 작은섬.

 

 

 

 

 

 

 

 

 

 

 

 

 

 

 

공동으로 조개케서 나오는걸까.?

 

 

 

 

 

 

 

작은섬에 들어가 조개케고 나오는 마을 주민들 ...

바람많이 불어 추운 날이었는데 ...

지족해협 죽방렴 아름다운 해안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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