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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남해여행 1박2일 (창선. 삼천포대교.)

남해여행 1박2일 

1월 18일~19일. 토요일. 일요일.

여행 떠나던날 아침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날에 

뿌옇게 떠있는 먼지때문에 멀리까지 볼수없을 정도로 시야가 좁아진다

9시30분 집에서 출발하여 남해금산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하는 네비아가씨.

남해고속 타고가다 사천톨게이트 내려 사천시를 가로질러 창선.삼천포대교에 도착하였다.

잠시 쉬어가는 차원에서 주차를 하고 "세계최초로 사천해전에 출전"한 거북선 내부도 들여다 보고,

창선.삼천포대교 사진 몇장찍어 올려본다.

 

 

창선. 삼천포대교

남해군 창선도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는 한국 최초로 여러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상에 선정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총연장 3,4km. 2003년 4월 28일 개통)

 

 

 

 

 

 

 

 

 

 

 

 

 

 

 

 

 

 

 

 

 

 

 

 

 

 

 

 

 

 

거북선에서 보는 창선.사천대교.

 

 

 

 

 

 

 

 

 

 

 

낚시하시는 아저씨도 보이고 .

 

 

 

사천대교 건너 남해군 창선면

 

 

 

옮망졸망한 섬들이 아름답다.

 

 

 

창선.사천대교를 건너며 ~~ ~

 

 

 

 

 

 

 

 

동행자 (옆지기님 * 하이얀.)

 

남해군

군조 : 백로

우아하고 고귀하며 농민과 벗하여 친근하다.

강직하며 주체성이 강하여 근면성과 애향심이 강한 남해군민의 기질과 닮았다.

군화 : 치자꽃

잎은 광택이 있고 꽃은 짙은 향기가 있으며,

열매는 한약재와 천연염료로 쓰인다. 군민의 청렴함과 향토애를 닮았다.

군목 : 비자나무

비자나무는 특수목재로 품위있는 공예품에 쓰이고 열매는 한약재로 쓰인다.

남해군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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