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을 보내며 .....
31일 마지막 해넘이 보기위해 다대포를 찾았다.
찬바람은 사정없이 불어와 내머리카락을 흐트러 놓았고
눈에는 모래가 날아들어 눈앞을 가린다.
그래도
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대 작은 꽃지섬은 일몰하는 태양과 함께 참 아름답게 펼쳐졌다.
2013년 한 해 동안 방문해 주셔서 댓글 달아주시고
손가락 꾹 눌러 한표 찍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47분 남았군요
제야에 종소리 들으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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