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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백석폭포.

오대천 레프팅 하는 사람들을 보고, 계속 오대천을 따라 가는데

산꼭대기에서 쏟아져내리는 폭포가 보인다.

저게 뭐지?

갑자기 나타난 폭포는 나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이 많은걸보니 좋은 곳이구나 ! ~

주차를 하였다

"백석폭포" 라고한다. (119m)

여행할때 계획되지않은 멋진 곳을 발견할때 기분은 복권 당첨된 기분이다. ^^*

 

 

   백석폭포는

평창군 진부면에서 정선군 북평면에 걸쳐 있는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0m, 지름 40㎝의 관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폭포 높이는 116m이다.
인공폭포라고는 하지만 해발고도 1,170m의 산 정상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세찬 물살은 가히 장관이다. 특히 늦은 봄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연분홍 철쭉 군락과 어울리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고, 여름 피서철에는 오대천의 맑은 계곡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진부면-숙암계곡-백석폭포-나전삼거리-항골계곡-아우라지-자개골-오장폭포로 이어지는 코스가 유명하다. 그러나 가뭄이 심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계곡 물이 말라 폭포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폭포 자체는 별로 볼 것이 없다. 폭포 옆에는 차량 10대 정도가 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9번국도를 따라가다 북평면 숙암리로 들어서면 정선군 관광안내소가 나오고, 여기서 500m 정도 가면 백석폭포가 나온다. 나전 쪽에서는 33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숙암샘터 쪽으로 4.2㎞ 정도 가면 된다. 인근에 아우라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교통정보
  • 자가운전 : 정선읍 - 강릉방면42번국도 - 나전삼거리 진부방면 좌회전 - 59번 국도 - 백석폭포
  • 대중교통 : 시내버스 : 정선시내버스터미널 - 진부행시내버스 탑승 - 백석폭포 하차

 

 

 

 

 

 

 

 

 

 

 

 

 

 

 

 

 

 

 

 

 

 

 

 

 

 

 

 

 

 

 

 

 

 

 

 

 

 

 

 

 

 

 

 

 

 

 

 

 

장엄하고 멋진 백석폭포 를 보고, 휴식을 취한후, 출발한다.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강원도 정선 풍경을 찍었다

대체적으로 옥수수밭과 배추밭이었다.

가끔 수수밭도 보이고.

 

 

정선에 어느 마을을 지나면서 ~

 

 

 

 

 

 

 

 

 

 

 

기찻길도 지나간다.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였는데 ....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ㅠㅠ ~ ^^*

정암사 찾아 가는길에 ~

 

 

정선군 사북면 고한읍. 카지노가 있는 도시가 아닐까?

차를타고 지나치면서 ... 갑자기 나타난 도시였다.

 

 

지나가는데 호텔, 모텔,.. 숙박시설이 눈에 많이 띄고

산골에 도심이 ....  정선 카지노 가있는 곳이 맞는것 같다.

다음에 강원도여행 하게되면 들어가 봐야겠다. ^^*

 

 

 

고한읍 도심 의 도로를 가로질러 우리는 태백산 아래 정암사를 찾아 달려간다.

 

하늘길 코스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