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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장마가 시작 되었다.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는 일기예보.

중부지방부터 시작하여 남부지방까지 비가 올거라고 하여

산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

그냥 나섰다

산행이라기 보다 약수터까지만 ...

햇빛이 없으니 좋고,

집을 나서다 어제 약수터에서 만난 여인을 또 만났다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이었다. (반가웠다)

약속도 하지 않았지만 친구가 생겼다

이야기도 싹싹하게 너무 잘 한다

낮가림하는 나에겐 이런 친구가 딱 !~ 이다. ^^*

어제도 약수터에서 만나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눈적이 있었다

약수터까지 이야기 나누며 가다보니 금새 도착 을 하였고,

2시간 30분을 그렇게 이야기하며 다녀왔다

집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였다

이제는 소나기가 쏟아져도 괜찮다. ㅎㅎㅎ

 

 

배가 왜 산에 있을까요. ㅋㅋㅋ

 

 

 

요즘은 레스토랑도 평범해선 안된다.

 

 

 

특별한것이 있어야 손님을 끌수가 있다.

 

 

 

바다에 있어야 할 배가 산, 아니 숲속에 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더니 ... ㅎ 사공이 많았나. ㅋㅋㅋ

 

 

 

풍속화가 담벼락에 .....

 

 

 

 열정적인 모습으로 피어나더니 이제는 그 열정도 사라지고 ...

 

 

 

내년을 기약하며 사라져갔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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