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금달 산행하는 날인데 비가 내린다.
비가오니 산행은 할수가 없었고
어딜갈까?
생각하다 가게된 차이나타운 ~ 이바구길.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게 덥고 비오는 날이지만 우산쓰고 차이나타운거리와 이바구길을 걸었다.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다. ㅋㅋㅋ
온통 붉은색으로 장식한 차이나타운 거리는 중국 상해거리를 걷는 기분이랄까. ㅎ
紅燈이 달려있는 紅燈가는
중국 상해를 가지않아도 상해에 왔다는 느낌을 느낄수 있을 만큼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었다.
화교중학교 담장엔 삼국지 를 재현해 놓은듯 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고
내용을 담은 글까지 써 있었다.
여행은 먹는 즐거움도 크다고 봐야겠지.
다양한 먹거리가 많이 있었지만 우리들에게 익숙한 자장면을 먹었다
그것도 사천자장면을 ... ㅎㅎㅎ
만두 찐빵도 먹고싶었지만 가게가 다르다보니 같이 먹을수는 없고
또 배가 불러서 ....
맛을 보려면 한번 더 가야할것 같다. ^^*
최민식이 영화촬영중에 먹었다는 만두도 맛을 봐야겠는데 .... 아직. ㅋㅋ
옥금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온 차이나타운거리 포스팅 을 할까한다.
지하철타고 부산역에 내렸다.
5 . 7번 출구로 나오면 '차이나타운 특구' 라는 아치가 보인다.
그리로 들어가면 ~
왼쪽으로 차이나타운 홍등가라는걸 금새 알수가있다
홍등이 사진에서 보듯 달려있으니까. ^^*
화교중학교 담장에 그려진 삼국지 벽화.
여기는 금은방도 붉은색으로 바탕장식을 하였는데
굉장히 화려해 보이면서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중국 할아버지가 여기와있네. ㅎㅎㅎ
중국 공주님도 ... ㅎㅎㅎ
이정표.
"상해가" 라는 표지석도 ~
초량1동 주민센타 건물이 중국풍이다.
비오는데 우산쓰고 왜 거리를 헤메고 다니시나요. ㅋㅋㅋ
즐거운 여행중입니다요. ~~ ㅋㅋ
비오는날 여행 정말 좋다.
요게 사천자장면이다
까만자장면 보다 훨 맛있다
까만자장면 도 맛있다
사천자장면이 조금 더 맛있다. ㅎㅎㅎ
옥금달 차이나타운거리 여행 끝.
차이나타운거리에서 5분정도만 가면 이바구길이 있다
이바구길로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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