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남부민동에 있는 천마산 조각공원.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해발 324m의 천마산에 위치한 조각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바위와 44점의 아름다운 조각예술작품이 운해의 바다속에서
그 평화로움을 선보인다.
또한,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ㆍ전망대ㆍ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학생들의 현장학습체험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부산의 중심지를 감싸 안은 천마산에 오르면
암남공원과 승학산 그리고 넓게 펼쳐진 부산항 전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산행지 : 천마산
산행한날 : 2013 . 5 . 25 . 토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하이얀 + 옆지기님
등산코스 : 감천문화마을 - 천마산 조각공원입구 - 체육공원 - 전망대 - 천마산 봉수대-
천마산 조각공원 - 천마정자 -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다녀서 천마산까지 등산을 하였다.
감천문화마을만 다녀오기엔 너무 짧은 코스인것같아
천마산 등산하고 조각공원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그래도 한나절 코스밖에 안된다.
감정초등학교 앞을 지나 천마주차장을 지나면 천마산10리길 안내판이 세워져있다.
여기서 우리는 조각공원으로 바로가지않고 천마산 봉수대 정상까지 등반하고
하산길에 조각공원으로 갔다.
산책하듯 가볍게 다녀와도 될만큼 짧은 거리이다.
증간증간 조망이 아름다워 심심하지않고 정말 좋다.
천마산에서 찍었다며 블로그에 올라오는 야경사진을 보면서 가고 싶었는데 ...
다녀오게되어 너무 기쁘다
천마산이 여기에 있었다는것 알게되어 정말 반가웠다.
이 길은 천마산 조각공원 가는길.
이 길은 천마산 봉수대가는 등산로.
우리는 봉수대 등산로를 선택하여 올라가고있다.
정자와 체육공원이 있었고
체육공원 지나
전망대 도착하여 ~
순서대로 4장을 이어붙이면 파노라마가 되는데
그런기술이 없어서 따로 찍었슴다. 보면서 눈으로 이어붙혀 보세요. ^^* <1>
지금은 부산 서면이 중심지가 되었지만
예전엔 광복동, 남포동 자갈치시장 부근이 중심지였다.
여기 전망대에서 한눈에 다 볼수있다. <2>
영도 봉래산이 바로앞에 ~ <3>
송도에서 영도로 이어지는 남항대교도 보이고 <4>
줌으로 당겨서 한번 더 ~~ 용두산 공원도 보인다
왼쪽길은 맨발로 걸어가게 만들어놓은 보드라운 길.(조각공원가는길)
우리는 오른쪽길로 올라 봉수대로 간다.
올때 왼쪽길로 왔는데, 다시 만나게 됨.
중계탑이 보이고
여기서도 멀리 시내를 조망할수가 있다.
봉수대 도착.
봉수대에서 보는 전망.
오른쪽 송도에서 영도로 이어지는 남항대교가 살짝 보인다.
바로앞의 산이 조각공원.
여기가 송도.
해수욕장이 보인다.
벌노랭이 꽃.
산죽나무 길을 걸어서
천마산 조각공원으로 가는길.
예쁘다.
천마산 조각공원.
천마정자.
천마정자에서 보는 풍경.
송도 방향.
영도 봉래산.
맨발로 걸을수있는 길.
뛰어가는 옆지기님 . ^^*
시내 조망을 하면서 ~
용두산공원 타워가 보이고, 북항대교도 보인다.
북항대교 개통 하였을까.?
산행 입구 도착하였다.
천마주차장에서 담은 사진.
천마산 봉수대 와 천마산 조각공원 등산을 마쳤음.
(하이얀 + 옆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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