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수변공원 다녀왔는데, 그때사진 올려 보려고 한다.
광안리엔 회센타가 참 많다
활어센터도 많고 ...
활어센터에서 회를 떠가지고 수변공원에서 돋자리깔고 앉아 바다를 배경삼아 먹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있다.
그늘막 아래서 먹고있으면 팥빙수 장사도 지나가고, 통닭장사도 지나간다.
커피장사도 지나가고 ~ 그러면 원하는것 달라고하여 먹기도하고...
야외 식당이라고 해도 될려나 ~~~ ㅎㅎㅎ
우리는 초장집에서만 먹는줄 알고 있었는데 수변공원에 가져와서 먹어도 되는구나 ! ~ 알았답니다. ㅎ
주로 친구분들과 어울려 단체로 모인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들끼리도 더러 보이고 ~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바닷바람 맞으며 광안대교 와 바다를 배경삼아 시원이 하고도 친구하고 .. ㅎㅎㅎ
답답한 초장집보다 운치있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활어센터에서 회를 떠 가지고와 둘러앉아 먹고있는 풍경.
<하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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