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반야사.
보물 삼층석탑과 보호수 배롱나무 두 그루가 있는곳.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피어 화사함으로 반야사를 훤하게 비추고 있었다
파쇄석이 만들어 낸 호랑이 출현도 기이한 현상이라고 한다.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곳.
백화산의 정기와 영천의 맑은물이 흐르는 곳이기도한 반야사는 세조대왕과 문수동자의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기도 하며
영천에서 목욕후 병이 나았다는 세조대왕께서 문수보살의 지혜를 상징하는 반야사라 이름 지었으며
문수보살이 앉았다 홀연히 사라진 망경대에 문수전을 지어 문수보살을 모셔놓기도 하였다.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
대웅전
파쇄석이 만들어낸 호랑이 출현
범종루
보호수 배롱나무 두 그루
배롱나무와 삼층석탑
문수전의 문수보살
망경대 와 문수전
문수전 앞에서 ~
백화산이 앞으로 펼쳐져 있고
아래로는 영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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