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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충청도

덕주사 마애불 (보물 406호)

덕주사 마애불은

충북 충주시 수산면 덕주골에 위치하고 있는 월악산 영봉오르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덕주사에서 한시간 등산하여 오르면 만날수있는 곳에 마애불이 있었다

신라 덕주공주와 마의태자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일 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 ㅇㅇ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있고,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내일" 고백 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고

"내일 "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 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 이라는 것이 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 하다는것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 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 들 을 하는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것 같다.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 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내일" 보다는 "오늘" 을 생각할 것이다.

당신은 "만약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 보신적 있나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 만들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수는 없다는 거

사람은 생명을 복제 할 수는 있어도 제 창조 할 수는 없다는거

인생을 소중히 여겨 미래 보다는 현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냥 지나가는 친구 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수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나에게 당신만큼 소중한 친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을 만난것을 행운으로 알고 보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암 투병중인 친구가 보내준 글.>

 

 

 

 

 

 

 

 

 

 

 

 

 

 

 

 

 

 

 

 

 

 

 

 

 

 

 

덕주사 마애불에서~

 

 

 

 

덕주사.

 

 

 

 




 


대웅보전

스님의 불경소리 들으며 우리도 들어가 부처님께 삼배 올리고 조용히 나왔다

스님께 방해가 돼지 않도록 ~ ~ ~





근육맨을 닮은  월악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날려주







월악산 주위를 탐색하고 ... 담아왔다.







범종루























































































 

 

 

 

 

 

 

 

 

 

 

 

 

 

 

 

 

 









사자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