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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주위경관이 빼어난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 " 해운대 "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30~50m, 면적 58,400㎡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에 오락시설과 부대시설이 많아 해마다 천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해수욕장 개장과 어울러 각종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8월 1일 부산바다축제가 열린다.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서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해변작은도서관이 있으며 해맞이축제,

달맞이온천축제,바다축제 등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을 끼고 자리잡은 특1급 호텔들은 부산국제영화제, 2005 APEC 정상회의 등

국제 행사 경험이 풍부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세계적인 해수욕장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는 까칠까칠하고 깨끗하여 몸에 묻으면 잘 떨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 모래는 춘천천 하천강변으로부터 유입된 모래와 조개껍질이 오랜세월의 풍화작용을 거쳐 다듬어진 양질의 모래이다.

 

 

 

휴일에오면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평일에 다녀왔던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 가득 펼쳐진 파라솔 풍경이 장관이다

 

 

 

 

 

 

 

 

 

 

 

 

 

 

 

 

 

 

 

 

 

 

 

오늘 8월 1일 '부산 바다축제' 열린다고 무대 설치가 한창이다

저녁 8시부터 인기 가수 초청하여 노래부르고, 10시엔 불꽃쇼도 펼친다고 한다.

 

 

 

 

우리도 바다에 들어가 발만 담그고 나왔지만

시원하고 ~ 간지럽고 ~ 풍덩 빠지고 싶었는데 ~

남들 눈을 생각해서 참아 줬다. ㅎㅎㅎ

 

 

 

 

 

 

 

 

 

 

 

 

 

 

 

 

 

 

 

 

 

 

 

 

 

 

 

 

 

 

 

 

 

 

 

 

 

 

 

 

 

 

 

 

 

 

 

 

 

 

 

 

 

 

 

 

 

 

 

 

 

 

 

 

 

 

 

 

 

 

 

 

 

 

 

 

 

 

 

 

 

 

 

 

 

 

 

 

 

 

 

 

 

 

 

 

 

 

 

 

 

 

 

 

 

 

 

 

 

 

 

 

 

 

 

 

 

 

 

 

 

 

 

 

 

 

 

 

 

 

 

 

 

 

 

 

 

 

 

 

 

샤워장이 여려개 있지만 간단하게 모래 털어내라고 간이샤워기가 있었다.

그 앞에는 우리처럼 발만 담궜던 사람들 씻으라고 작은 풀장이 마련되어있었고.

 

 

 

 

 

 

 

씻고 해변 뒤로 돌아 갔더니 ~ 요런 모습들이다

쉴수있는 장소.

우리는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으며 잠시 쉬어갔다.

 

 

 

 

 

 

 

 

 

 

 

 

여기는 바다마을 포장마차 촌이다.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움료수 담궈놓은 아이스박스통에 채우는 얼음값도 벌지 못했다고 하신다.

 

 

 

오늘밤 8시부터 화려한 '부산 바다축제'가 열릴거라고 한다

젊음이 넘치는 축제가 되겠지.

밤 10시에 불꽃쇼도 펼쳐질거라고 하던데 ~

멋진 밤이 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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