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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수영강변 길 산책중 만난 행복한 길.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행복한 터널을 걸으면 더 행복해지는 길 !

그 터널 옆으로 곱게 핀 보라색 맥문동꽃이 더 행복하게 한다.

맥문동 꽃이 곱게핀 행복한 터널

그 길을 걸어 보았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굵은 땅속줄기에서 곧추 서는 잎들이 나온다. 잎은 길이 30~50㎝, 너비 0.8~1.2㎝이며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다.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른색을 그대로 지니기도 한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5~6월에 잎 사이에서 길게 만들어진 꽃자루 위에 무리지어 핀다. 꽃은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푸른색이 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그늘에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뜰의 가장자리에 심고 있으며, 가물어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때때로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되기도 하는데, 봄·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에 말린 것을 맥문동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강장·진해·거담제·강심제로 쓰고 있다. 개맥문동(L. spicata)은 맥문동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별된다. 개맥문동의 뿌리도 맥문동의 뿌리처럼 쓰고 있다.

 

 

 

 

 

 

 

 

 

 

 

 

 

 

 

 

 

 

 

 

 

 

 

 

 

 

 

 

 

 

 

 

 

 

 

 

 

 

 

 

 

 

 

 

 

 

 

 

 

 

 

고운것은 편안함을 안겨준다

아름다움은 행복을 안겨준다

맑고 청정함은 마음에 안정감을 안겨준다.

향기는 가슴을 울린다

그래서 늘~

고운것, 아름다운것, 맑고 청정한것, 향기를

곁에 지니고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