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 가장 먼저 만든 꽃 코스모스 "
*코스모스의 꽃말*
(백색)소녀의 순결 , (적색) 소녀의 순애
*코스모스의 전설*
가련한 모양이 애잔해서 소녀들의 가슴에 센티멘탈한 슬픔을 가지게
하는 마치 여인의 타고난 숙명처럼 여리고 고운 모습, 그래서
코스모스가 만발한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헤어지고, 코스모스가
비 바람에 꺾이는 날 병든 소녀가 죽어가는 것일까.
코스모스는 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져 만든 꽃이라는 영광을 갖고 있다.
맨 처음 만든 꽃이 너무 가날프기만 해서 흡족할 수 없었던 신은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보았다.원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인
코스모스는 그 덕택에 종류가 다양하다고 한다.
이름없는 한 송이 꽃이라도 그 꽃이 핀 다는 것은 큰 우주의 생명력이
꽃 피고 있다는 것이다.바람에 지는 한 개의 꽃잎도 우주의 생명력의
한 부분이 낙화가 되어 땅위에 떨어지고 있는 거라고 한다.
가을 바람을 받으며 온 화단과 꽃 길 그리고 길가에 곱게 핀 코스모스의
꽃잎 속에 우주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고 있는데
순결하고 애정 어린 우주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인데
7월에 피는 코스모스는 여름 꽃이 되는건가. ? ^^*
계절을 종잡을수 없는 코스모스가 만발하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에 ......
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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