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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

 

해운대 연가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새하던 그대

널-널-널- 사랑해

떨리던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해운대의 사랑이여

 

 

 

동백섬에서

 

 

 

 

 

저녁 산책을 하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밤

 

 

 

 

더 윈스턴 조선호텔

 

 

 

 

부산 아쿠아리움

 

 

 

 

해운대해변 뒷쪽 포장마차 촌

 

 

 

 

이어서 ~ 야외 호프 (중간쯤에 무대도 마련되어있음)

 

 

 

 

달맞이언덕과 해운대해변을 지나 동백섬까지 돌고나니 저녁 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저녁을 먹지 못했더니 배가 많이 고프다.

돈까스가 먹고싶어 찾다보니 중동 스펀지 뒷쪽에 있는 뚱땡이 왕 돈까스를 발견하고 들어간다.

 저녁때가 지나서인지 한산한 가게가 너무 이쁘다.

딸램은 치즈 돈까스, 나는 왕 돈까스를 주문하여 하나씩 바꾸어 먹으니 두가지를 다 맛보게 되어

이것 또한 좋은 방법인것 같다.

 

 

 

 

 

 

 

수저와 포크 나이프를 가지런히 놓고 기다리면서 ~

 

 

 

 

 

배도 고팠지만 맛도 있었고 양도 많았고

먹고나니 느끼한 맛에 커피 생각이 절로 난다.

 

 

 

치즈돈까스와 왕돈까스와 하나씩 바꾸어 먹었는데

치즈 돈까스가 더 맛있었다.

 

 

 

 

 

 

 

 

딸램은 양이 많아서 남겼고

나는 다 먹었다 ^^*

돈까스가 먹고싶으면  중동 스펀지 뒷쪽에 있는

왕 돈까스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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