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바다가 있어 좋다.
어딜가든 해안가엔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있다.
바닷가 사람들은 투박하다고 하지만
질박한 삶을 살다보면 투박할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런 삶이 살만한 것이다.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곳 부터 우삭도.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의 5개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륙도러는 이름은
우삭도가 밀물때 두섬(방패섬. 솔섬)으로 나누어지고 썰물때는 하나로 되어 유래된 이름이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오륙도룰 기점으로 동해와 남해로 구분한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해당화꽃 열매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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