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것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수 있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너무 아름다워도 할말이 없다.
그냥 감상하시기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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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지 않고도
걸어서
이렇게 멋진곳을 다녀올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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