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과 함께 옆지기님, 그리고 하이얀. ^^
해운대 모래축제 다녀왔는데, 어제는 초대 작가님들의 모래조각 작품전이었다면
오늘은 아마추어님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모래조각을 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날이다.
가족들, 친구들, 학교동아리에서 등등 .... 참가신청을 하면 되는데, 한번쯤 참가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씨름대회, 무용, 퀴즈, 다트맞추어 선물받기, 오제미 바구니에넣고 선물받기 등등 ...
아이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해운대 모래축제 분위기 스케치를 해봤는데, 감상하시길요. ^^*^^
여성부 씨름 한판이 끝났습니다.
열심히 작품 활동중.
바구니에 오제미 넣고 선물받기.
다트 맞추어 선물받기, 다음기회를 맞추면 선물 없어요.
한번 해보고 선물 받으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벌써 일광욕을 .... 뜨거운 열기와 함께 더운 날이었다.
여름 해수욕장을 방불케 할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딸램.
여기는 퀴즈 맞추고 선물받기.
물안개가 아스라히 피어올라있어 줌으로 당겨보았다.
모래조각 참가자들 작품 만들고 있는 장면.
아마추어 작가님들, 벌써 마친팀도 있고 아직 작업중인 팀들도 있다.
^^*^^
뒤로보이는 조각작품은 어제 초대작가님의 작품이다.
용을 형상화하여 만든 작품인데 정말 길었다.
아름다운 작품을 즐겁게 감상하고 흐믓한 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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