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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상남도

정족산 가는길에서의 조망.

 

 

정족산 가는길은 심심하지 않았다.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을 즐기다보면

4시간 걸린 시간이 지루할만도 한데 그렇지가 않다.

정족산 등산하면서 내려다본 풍경을 올려 본다.

 

 

뒤로 보이는 경부고속도로.

 

 

 

 

 

끝에 보이는 산 능선이 영축산 함박등 능선.

 

 

 

 

 

 

 

 

 

 

 

용연 낚시터가 보이고, 무엇을 하려는지 부지를 닦아 놓았는데

내원사 들어가는길 건너편에 휴양시설이 들어오지 않을까?

 

 

 

 

내원사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왼쪽 끝에 천성산2봉 이고 오른쪽 끝에는 원효봉과 화엄벌이다.

 

 

 

 

영축산 능선이 뒤로 쫙~ 펼쳐진다.

 

 

 

 

 

 

 

 

 

 

 

 

 

 

 

 

 

 

 

 

 

 

 

 

 

 

 

 

 

영축산과 신불산이 이어져 있고,

희미하게 보이는 오른쪽 끝에 가지산도 보인다.

 

 

 

 

가운데 뾰족하게 보이는 산이 천성산 공룡능선,

저기 공룡능선도 올라봤다. 정말 힘든 코스이다.

 

 

 

 

가운데 끝 봉우리가 원효봉이다.

 

 

 

 

 

 멋진 소나무가 있어 공룡능선과 함께 담아본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구름이 환상적이다.

 

 

 

 

 

 소나무 가지 아래로 공룡능선과 끝 가운데 천성산2봉도 보인다.

 

 

 

 

 

구름과 소나무가 너무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이다.

 

 

 

 

 

천성산 은 소(小)금강 산이라고 하더니 맞는 말이다.

 

 

 

 

 

 여기는 양산 상북면과 언양이 한눈에 보인다.

 

 

 

 

 

등산로 옆에 솥발산 공원묘지가 있었다

언양방면이 조망 되는 곳.

 

 

 

 

여기도 ~

 

 

 

 

 

여기도 ~~

 

 

 

 

 

멋진 바위와 함께 ......

 

 

 

 

 

산불 감시 초소에서 ...  진달래가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다.

 

 

 

 

 

여기도 산불 감시 초소에서 ...

나란히 피어있는 두견화가 사진 포인트를 잡아준다.

 

 

 

 

진달래 꽃이 엉성하기는 해도 나름 멋있지 않은가.

 

 

 

 

 

산불 감시 초소 주위로 진달래(두견화)가 제법 예쁘게 피어있어 포인트를 잡아본다.

 

 

 

 

 

뒤로 펼쳐지는 함박등과 영축산, 신불산 능선이 펼쳐지고,

진달래와 함께 멋지다.

 

 

 

 

언양읍을 둘러싼 산들이 이어지는 풍경.

 

 

 

 

 

전망 포인트에서 옆지기님도 한컷.

 

 

 

 

 

내원사 입구에서 부터 가운데 산 능선을 넘어서 왔다.

정족산 정상까지는 아직 멀었다.

 

 

 

 

 

 

 

 

 

 

천성산 쪽의 풍경. 

 

 

 

 

 

우리가 걸어온 길이 보이고....

 

 

 

 

 

드디어 정산을 밟는다.  4시간 걸렸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 어디쯤인지 가늠이 안간다.

 

 

 

 

 

공원묘지 옆으로 등산로 따라 왔는데, 공원묘지가 보인다. 언양 방면이다.

 

 

 

 

 

끝으로 영축산 능선이 펼쳐지고 있다.

 

 

 

 

 

우리가 걸어온 산능선이 보인다.

 

 

 

 

 

천성산 의 풍경이다.

 

 

 

 

 

여기도 천성산....

 

 

 

 

 

여기는 내원사입구,  우리가 걸어온 능선.

 

 

 

 

 

산악대장 옆지기님.

그런데 나보다 더 모른다.

정족산도 내가 가자고 하여 왔다.

산을 싫어 하지만 내가 가자고 하면 기꺼이 와준다.

억지로.....  ㅎㅎㅎ

동행 하여준 옆지기님 !!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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