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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자이후 의 거리.

다자이후 의 명물인, 우메가에 모치(떡의일종)가 있고, 예쁜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는 거리.

예쁘게 꾸며놓은 가게들을 구경도 하고,  일본식 전통가옥도 담아본다.

우리나라는 돼지가 복을 불러오는 것으로 여기는데, 일본은 고양이가 복을 불러오는 것으로 상징하여 

가게 안에는 고양이 인형들이 참 많이 있었다. 일본 도자기 그릇들도 예쁘고 ...

개인적으로 도자기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이간다. 그래서 먹거리 음식은 사진을 찍지 않고 주로 생활 용품,

소품들을 담아보았다.  

 

 

일본은 깨끗하기로 유명하여 거리에는 휴지라던가 담배꽁초라든가 뭐 그런거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건널목에서 신호를 받고 있는데, 일본인 아저씨들 둘이서 대화를 나누며 담배를 피우는데 보니까 뚜껑이 달린아주 작은

제털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재를 털어내는걸 보고 우리 모두 놀랬죠. 일본인들의 의식이 저렇구나! 다 같이 한마디 했죠.

저런것은 우리나라도 배워야해, 꽁초는 마구 버리지 않는다고 해도 재는 길거리에 털어 내잖습니까. <반성해야함>

 

 

 

 

 

 

 

 

 

 

 

 

 

 

 

 

 

 

 

 

 

 

 

 

 

 

 

가게 안에서 도공이 직접 물래를 돌리며 그릇을 빚고 있기에 얼른 한장 찍는다. 그릇 색이 자주색 빛을 띄고 있었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이 모두 도공이 빚고 있는 가게에서 담은 사진이다. 도공의 작품이겠지.

일본은 대나무가 정말 많다.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보이는것은 대나무, 삼나무들이었다.

대나무 바구니에 그릇들은 담아 놓았는데, 다른 관광지에서도 대나무 바구니에 담아놓고 있는걸 많이 봤다.

 

 

도자기 색상이 참으로 화려하다.

 

 

 

 

 

 

 

 

 

 

 

 

 

 

 

 

 

 

 

 

 

 

 

 

 

 

 

 

 

 

 

 

 

 

 

 

 

 

 

 

 

 

 

 

 

 

 

 

 

 

 

 

 

 

 

 

 

 

 

 

 

 

 

 

 

 

 

 

일본은 고양이가 복을 불러온다고 생각하여 고양이 인형들이 관광지마다 많이 있다.

 

 

 

 

다자이후텐만구에는 매화꽃을 상징으로 무엇이든 매화꽃잎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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