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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상남도

능걸산.

 

 

 

 능걸산 산행을 하다.~

2009, 4, 12일  옆지기 + 하이얀.

산행경로 : 감결마을 대우마리나아파트 - 성불암 - 용고개 - 전망바위 - 능걸산 - 헬기장 - 무덤 - 양돈축사 - 좌삼.

 

 

 

 

 

 

양산시 상북면 감결마을 대우 마리나 아파트 입구에 자동차 주차하고 등반하기위해 준비를 한다.

 

 

 

 

 

 

감결마을 지나면서 ~~

 

 

 

 

 

 

감결마을 지나자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니 성불사가 있습니다. 4월 초파일이 다가오니 등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조팝나무 꽃이 성불사 담장아래 피어있구요.

 

 

 

 

 

 

한시간정도 오른것 같습니다.나뭇잎이 연초록으로 피어났습니다.

 

 

 

 

 

 

쉬어가는곳, 전망에서 에덴메벨리 골프장이 보입니다.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있구요. 앉아서 쉬어갈수 있도록 평평한 바위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넓은 마당바위 전망대까지 소나무의 울창한 숲과함께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이정표.

 

 

 

 

 

 

아래쪽에는 철쭉이 피었구요. 8부능선 위로 진달래가 보입니다.  끝물입니다.

 

 

 

 

 

 

한창 피어나는 연초록의 새싹들입니다.

 

 

 

 

 

 

간식 먹고,   쉬어가면서 ~~

 

 

 

 

 

 

마당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지나간 등산객들이 돌을 하나하나 얹어 놓고 간것이겠지요.

 

 

 

 

 

 

넓은 마당 바위에 작은 돌무더기와 소나무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소나무 아래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모자가 날아갈려고 해서 잘 챙겨야했습니다.

 

 

 

 

 

 

황사도 심했구요. 날씨는 여름처럼 더웠구요. 세게 부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답니다.

 

 

 

 

 

 

여기가 능걸산 정상석 입니다. 마당바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 이구요. 바위산이라~ 요 구간에서는 조금 힘이듭니다.

 

 

 

 

 

 

정상에 피어있는 진달래 .

 

 

 

 

 

 

정상에서~~

 

 

 

 

 

 

정상의 이정표.  좌삼으로 하산 합니다.

 

 

 

 

 

 

하산길도 멋있습니다.  많은 꽃들이 피어나 즐거움을 주네요.

 

 

 

 

 

 

정상에서 ~~

 

 

 

 

 

 

 

 

 

 

 

 

 

 

 

 

 

 

 

 

능걸산은 잡목들이 우거져 여름이면 시원한 등산로가 될것 같습니다.

 

 

 

 

 

 

지나는 길목에서 ~~

 

 

 

 

 

 

여기가 헬기장입니다.

 

 

 

 

 

 

올라가는길도 소나무 오솔길이 계속이어져 호젖했는데. 내려가는길도 그렇습니다.

 

 

 

 

 

 

무덤 까지 왔네요.   빙~둘러 소나무가 빽빽합니다.

 

 

 

 

 

 

멋진 소나무 가득한 오솔길이예요.

 

 

 

 

 

 

잠시 숨고르며  틈새로 전망해 봅니다.

 

 

 

 

 

 

유림농장, 양계장으로 하산 합니다.

 

 

 

 

 

 

많이 더운 날이었어요. 가져간 생수 다마시고

 여기서 게토래이 하나씩 사마시고도 모자라 생수 한병을 더사서 마셨답니다.

 

 

 

 

 

 

양산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0분에 한대식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시간이나 기다리고서야 버스가 왔답니다.  타고 대우마리나아파트에 하차하여 주차해놓은 우리차로 부산 집에 도착.5시20분

 

 버스기다리면서 지루하여 마주보이는 풍경을 담아봅니다.등반시간은 휴식시간 포함해서 5시간이면 되구요.

너무도 호젖한 산행길이었습니다. 소나무 숲이 너무 좋구요. 지루하리만큼 완만한 길입니다.

마당바위전망대에서 정상까지가 힘든코스구요. 추천하고 싶은 산이예요.

2009년도 3번째 등반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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