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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

 

 

한라산 성판악 750고지 정상 휴게소에서~

2일째 되던날 아침 한라산 등반이 아니고 제주도까지 왔으니 한라산 정기라도 받고 가라며

가이드가 성판악까지 데려다 주면서 "성널샘" 에서 물을 마시면 한라산 정기를 받은 물이기 때문에

건강해진다면서 드라이브 시켜준 곳이다. 물도 마시고 생수병에 한병식 담아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님 한라산 750고지라서 그런지 매우 쌀쌀했다.

수학여행 온 학생들은 한라산 등반을 하려는지 각자 점심 도시락을 넣은 봉지 하나씩을 나누어 받고 있었습니다.

 

 

 

 

 

 

 

 

 

성널샘 물 마시기위해 모여있다. <정기받아 건강해 지려고.. ^^>

 

 

 

 

 

 

 

 

 

마시고, 받고 간 뒤에 한장 찍는다. 물맛은 최고였습니다.

 

 

 

 

 

 

 

 

 

샘가에 피어 있엇던 복수초. 싱그럽고 예쁘죠. ^^*

 

 

 

 

 

 

 

 

 

등산 안내도.  이걸보니 ~ 등반하고 싶어졌다.  다음에 와서 올라야겠다.

 

 

 

 

 

 

 

 

 

 등산로 입구.

 

 

 

 

 

 

 

 

 

버스로 이동중에 제주 설록다원을 지나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게 넓다. 양쪽으로 다~~

 

 

 

 

 

 

 

 

 

 

 

 

 

 

 

 

 

 

달리는 버스에서 순서대로 찍어본다. 방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주에는 밭이있으면 빙~둘러 돌담을 쌓아놓았다. 흔들렸지만 위의 사진처럼 .....

 

 

 

 

 

 

 

 

 

지나면서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지나는길에 이렇게 생긴 묘터를 많이 지나칩니다.

제주에는 바람이 많기때문에 조상님을 모셔놓은 묘도 담을 쌓아준다네요.

바람막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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