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진흥청에서 하는 감귤 제배 시험장이라고 합니다.
견학하면서 ~~~
감귤은 겨울에 나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도 주렁주렁 달려있었습니다.
여름에 수확하는 귤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귤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귤은 탱자나무에 접 붙혀서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감은 고욤나무에 접 붙혀 감나무가 되는거구요.
처음부터 감귤나무가 있었던것 아니랍니다.
또 처음부터 감나무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안내자의 말씀>
지금 나무에 달려있는 귤은 여름에 수확하는 종자인데
너무 시어서 그냥먹을수는 없고 가공을 하여 먹는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맛좋은 감귤을 개발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답니다.
탐스럽게도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귤이 배 만합니다.
요것도 먹을수 잇는 귤이 아니라고 하네요.
견학하면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습니다.
상황버섯 재배하는 하우스도 있엇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상황버섯은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싸고 귀한 버섯중에 하나이지요.
꼭 메주를 달아놓은것 처럼 예뻤어요.
高價라고 하니까 더 좋아보이네요.
견학시켜 주더니 좋다고 자랑 실컷 하고는
상황버섯가루 사라고 합니다.
값이 비싸지요.
나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하고는 사지 않았지요.
다 팔아먹기위한 상술이지요.